부모랑 연 끊고 사는 35살 여자 사람.

ㄹㅎ· 2026.07.27 15:25· 조회 221
댓글이 참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제가 살면서 한번도 이런 글을 커뮤니티에 쓰지 않았던 이유는 . .... 저로 인해 저와 비슷했던 환경을 현재 살고 있는 10대 친구들이 행여 아주 작게라도 영향을 받지는 않을까 싶어서 였습니다........ (실제로 미성년자인 친구들이 쓴 댓글도 있네요... ) 10대들 카테고리나 엔터톡에서 걱정없이 놀아야 할 나이에 제가 쓴 이런 우울한 글을 보고 공감한다는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성인이 되어서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족들 버려라...식으로는 차마 오지랖 넓게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무슨 선택을 하든 죄책감으로부터 적어도 자유롭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본인 감정에 ... 본인이 가진 생각에.... 변명해야하는 이유는 없으니까요ㅡ. 저는 코로나가 터지고 .... 대학교들이 비대면 수업을 할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대학생 때 코로나가 터졋으면 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우울증이 와서 자살을 했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말이죠. 비대면 수업이니 기숙사든 자취방으로 탈출 하지도 못했을거고 본가가 촌구석이라 알바를 하거나 할 인프라도 전혀 아닌 가운데 집에서 대학 강의를 듣고 그렇게 기약없이 등교하는 날만 기다려야 했을 테니까요.. 집이랑 친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코로나 비대면 수업은 아마 지옥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 (말이 또 길어지네요 ㅋㅋ) ... 댓글 달고 공감 하셨던 모든 분들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딸이 성인 되면 부모랑 연 끊겠다고... 했다는 글 읽다가.. 문득 제 지난 날이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 88년생 35살이고... 완벽하게 연을 끊은지는 .... 5년? 정도 된것 같네요. 결혼 했고 아직 아이 없이 수도권에서 남편이랑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시댁이랑은 또 별 문제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자랐는지를 떠올려보면 .. 1. 오빠랑 차별 ..... 당연 제가 당하는 쪽이었겠지요.... 오빠는 뭐 날때부터 머리가 좋은 사람은 맞았습니다.. 소위 말해 아이큐가 높은 사람 ... 지방 촌구석에서...머리 까지 좋은 아들 vs. 그냥 딸이니 .. 차별 대우 당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 이유도 없고 근본도 없고 무조건 덮어놓고 당하는 그런 차별 당하고 자랐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하나하나 기억하기도 싫지만 오빠가 자기 성질에 못 이겨서 가만 있는 날 때려도 부모님이 오빠편을 드는 뭐그런 환경이었습니다. 2. 의식주 해결 외 경제적 지원 일절 없는 가운데 잔소리 .... 돈을 안 줄거면 가만히라도 있음 참 좋을텐데..... 심지어 저는 엄청 독립적인 성격이라.. 돈 달라 소리를 할 스타일도 아닌데.... 뭔가를 도전하거나 시도해보려 할때 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후려치고 시작하는 부모... 있죠? 안 줄거면 후려치지라도 말지. 왜 꼭 무능하면 가만 있는것도 못할까요.... .. 왜 알아서 해보겠다는데 그마저 대차게 까야 맘이 편할까요 ? 도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를 해도 내 몫인데.. 그 실패를 함께 떠안아 줄것도 아니면서.... 3. 부모 둘 사이 ... 당연 안 좋겠죠... 둘 사이 더럽게 안 좋았죠.... 근데 제가 15살때인가.... 어느날 둘이 미친듯이 싸우다가 엄마가 저를 두들겨 패더라구요.... 부모가 싸우는데 안 말려줬다고.... 오은영 쌤을 비롯해서 애로부부 같은 프로를 봐도.. 자식 앞에선 싸우지도 말라고들 하는데... 제가 말려줄거란 기대를 안고 아빠한테 덤비고 싸웠는데 제가 안 말려준다고 저를 미치게 패더라구요.... 부모가 싸우면 말려야지 하며... ... 15살 ... 지금 생각하면 참 사춘기 그 자체의 시기인데. 저는 또 그렇게 자랐네요.... 그렇게 아빠가 무서우면 덤비지나 말지.... 찌질한 사람이 제발 부모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4. 다른 곳에서의 진상질 ... 부모가 쪽팔릴때 있으신 분들은 이해하실텐데 .. 다른 식당이나 카페 등등에서의 진상짓.... 예를 들어 카페에 6명의 친구들이랑 갔는데 . 커피는 4잔만 시키고는 .... 사람이 7명이면 나눠마실수 있게 잔을 3개 더 주는 센스도 없다고... 집에와서 카페 알바생 욕을 그렇게 하고 그런일이 참 많았습니다... 진짜 남들이 땅파서 장사하는 줄 아는 .. 남의집 자식 노동력 , 돈 귀한줄 모르는 스타일 ... 이건 부모로써는 아니고 인간 대 인간으로써의 실망이 컸던것 같습니다.... 5. 잘 될때만 내 자식 . 제가 부모랑 사이가 이랬다보니 .... 자존감도 낮고 조용조용한 초년을 보내긴 했지만 ... 오빠가 머리가 그렇게 좋은데.. 저라고.... 아주 나쁘기야 했겠습니까..... 오빠만큼을 못 했을 뿐 .. 휴학 없이 대학 다녔고 취업도 바로 했습니다 졸업 전에... 대기업으로 분류 되는 곳으로... 23살 겨울에. 그 기업에 다닐 때는 세상 따뜻한 부모였는데.... 근데 제가 성향이 ... 회사를 다닐 직장인 재질이 아니에요.. 맨 위에 말씀 드렸듯 저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만에 그만뒀죠 그 회사가 탄탄하든 말든 .. 23살에 입사해서 24살 겨울에... 24살 ... 뭘 해도 할 수 있은 나이인데.. 제가 부모라면 그냥 기다려줬을것 같은데.... 저는 그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을 먹었습니다 . ... 남도 아닌 부모한테.... 정말 걱정이 되서 하는 욕이라면 제 맘이 분명 알았을텐데 .. (저같이 자란 애들 특징이 눈치가 엄청 빠릅니다..... 누군가가 날 정말 위해서 화를 내는 거라면 바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겠죠.... 쪽팔렸겠죠........ 남들 보기에.... 그래서 죽어라 욕을 하더군요... 그때부터 서서히 집이랑 본격적으로 멀어졌던 것 같네요... 6. 다 커서 이제 부모 도움 필요 없는데 ..... 구황작물. 과일. 반찬 보내기 ..이건 안 당해보면 정말 모르는 겁니다.... 제가 지방 촌구석 출신이다가 부모 멀리멀리 도망치듯 상경을 했습니다. 상경 1세대 답게 처음엔 힘들었지만 다시 안 내려가고 어떻게든 버티고 살았습니다... 부모가 서울에 원룸 한칸 구해준적 없구요.... 근데도 건대 살던 친구집 얹혀살며 돈 벌어서 상경 반년만에 강남으로 내려갔습니다. 물론 월세였지만 (허영심 때문은 아니고 일터가 거기였습니다. 딴 지출 아끼고 출퇴근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거구요) 그쯤 되면 진짜 부모가 필요 없는 나이와 환경이 됩니다.. 근데 .... 촌에서 농사지은 구황작물 과일 반찬 등등을 ... 처분하듯이 택배를 보내더라구요......... 원룸 살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냉장고 사이즈 .... 드럼 세탁기보다 날씬하고 키만 조금더 큽니다...... 근데 복숭아를 한 박스 보내고 ... 다 물러터진 토마토를 제대로된 포장도 없이 박스에 처넣어 보내고 .... 김치를 김치냉장고 통에 담은 그대로 보내고.... 정말 이렇게 도움 안되기도 힘들텐데.. 사회생활하며 그거 처리하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 근데 .... 다 크고 나서 자리 잡고나니... 부모로써의 어필을 그렇게 밖에 못하더라구요.. 제가 요식업을 하고있고 업소용 냉장고도 여러대 있지만 그때의 기억에 치가 떨려서 ... 냉장고 청소 정말 열심히 하고 쓸데 없는 거 절대 채우지 않습니다... 덕분에 뭐 이건 좋네요.... ㅡㅡ;;;; 7. 내가 만만하니 내 남편도 만만 한거.... 제 남편 사람 참 좋습니다... mbti신봉 하지 말라 하지만 굳이 언급하자면 esfj 남자이고 아주 따뜻한 사람입니다. ... 남한테 무시를 받거나 만만한 취급을 받아야 할 사람이 전혀 아닙니다. 부모랑 사이 안 좋은 사람들의 몇 안 되는 장점 , 능력이 .. 사람 보는 눈이 좋은 것 입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 부모부터 좋지 않았는데 ... 남을 덥썩 믿거나 그럴 수가 없거든요 .... 그만큼 마음속 여유 공간이 없다는 반증이겠지만 ... 그덕에 제가 .. 남편은 참 좋은 사람으로 얻었습니다.. 제 환경 잘 이해해주고 있구요. 근데 .. 그런 제 새로운 가족을 제 사람이라는 이유로 만만해 하는거.... 남자도 중간 역할을 잘해야 겠지만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결정적으로 부모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남자에 미쳐서 부모 잘라냈냐..라고 욕하셔도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자에 미쳐서 라기 보단 이제 정말 행복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첫번째 가정은 내 의도와 상관없이 실패했지만 이제부턴 제가 제 인생 살아야 하는 거잖아요...... 저는 제가 만든 제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서른 후로 집을 완벽하게 끊었네요.... ........ 어린 친구들이 ... 성인 되면 부모랑 연끊을거야.. 식의 말을 하는 걸 보면 .... 에휴 딱하다 싶으면서도.. 요즘 애들 빠르구나..를 느낍니다... 성인ㅇㅣ 되어도 ...... 부모 케어가 필요하고 두려울텐데 그거 다 감수하고라도 끊겠다는 그 말이 철딱서니 없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습니다.... ..... 다만 선택이 무엇이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의 불행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소심해지면 .. 사회에 나가서도 무시를 받거나 그런 일이 많으니까요.... 어떻게든 티가 나기 때문에. ..... 저는 이미 서른 중반이고 .. 그 무시받고 하던 시절 조차 지나가버린 일이지만 .... 저와 같은 환경에서 지금 현재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꼭 성인이 되어서는 행복하기 바랍니다 .......... 글이 너무 길었네요 ㅋ 몇분이 되든 이까지 행여 읽어주신 분 있다면 감사합니다 .... 무슨 무슨 베리 종류 과일 챙겨드세요 ^^ 눈 건강에 좋데요 ^^ (제가 원래 이렇게 주절주절 쌉소리를 많이 합니다)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 24
ㅋㅋ(223.129)07-27
끊어낼수 있는것도 능력입니다 알면서도 못 끊어내는 사람 많습니다
ㄷㅋㅁㅇ07-27
그런 부모 특=너도 애 낳아봐라 그럼 내 심정 이해할거다 근데 오히려 자녀 낳고 나서 느끼는게 부모면 그렇게 했으면 안됐지라는 생각에 연끊음 배아파서 낳은 자녀 그렇게 키운다는게 더 이해 안감
ㅅㄷㅎ07-27
천륜?...그런거 없슴.. 가족이란 관계가 유지되려면 서로 보듬어 주고 배려해주며 이해하면서 가족이란 관계가 유지되는거 아닐까? 좋은 기억이 없는 가족은 남보다 못한거고 천륜이니 인륜이니 아무리 거창한 미사여구를 디밀어도 설득이 안되는건 그렇게 가까운 관계인데 남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을때 느끼는 절망감 때문이라 생각함.. 부모 자식간 형제 자매간 인연을 끊었다는건 그만큼의 상처가 있었다고 생각되고 그 결정에 대해 제삼자가 판단하고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243.201)07-27
고생 많았고 앞으로 쭈~욱 행복하세요
ff(200.32)07-27
내 친구도 가족이랑 연 끊은 친구 있고 제 삼자인 다른 친구 왈 어떻게 가족을 져버리냐 이러는 친구가 있었는데 ...중간에서 제가 니가 안당해봤다면 말을 말아라 오죽 했으면 그랬겠냐? 라고 반론해 본적 있네요 너는 가끔 니가 상상도 못하고 해본 적도 없는 일에 대한 평가를 쉽게 한다 라고요. 원래 안해본일이 세상에서 제일 쉽죠
ㄱㅅㅎ(168.144)07-27
실종 신고 안 당하나요? 저랑 비슷하신데 ㅠ. 실종 신고 두려워서..
ㅇㅁㅇ(225.168)07-27
.
냥(171.101)07-27
행복하세요
ㅇㅇㅇ07-27
이 글 읽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저는 글쓴이님보다는 어리지만 저 엄마랑 모든 인연을 끊고 살아요 그게 마음이 더 편안하더라고요 내가 나쁜ㄴ 인가 생각도 많이 했지만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ㅇㅋ(212.125)07-27
시련이 인생 초반에 찾아왔으니 쓰니는 겨울을 먼저 난겁니다. 나이 30을 넘겼으니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젠 봄이 왔겠네요. 한번 사는 우리의 인생이잖아요. 아프고 병들고 썩어다는 부분이 부모라도 도려낼것은 도려내야합니다. 냅두면 소리없이 스며들어 멀쩡한 부분까지 썩어곪습니다. 하나 바라는것은 부모들의 생이 완전하게 끝나기전에 혹시라도 마음이 변하여 쓰니한테 진심어린 사과를 해준다면 좋겠어요. 역설적으로 그런 말이 있어요. 이 생에서 꼬인 매듭은 잘라내는것보다는 풀어가는것이 윤회의 고리를 끊는것이라고. 인간은 대체적으로 윤회의 삶을 산다고해요. 이번 생의 숙제를 못풀면 다음생에도 똑같은 숙제를 또 해야 한다고 해요. 결국 삶은 반복된다는겁니다. 님은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는것이 글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부모님만 생각을 달리하여 삶의 인연이 끝나기전에 꼭 푸셔서 다음생에는 부모님 사랑 받는자였으면 좋겠어요~.
ㄷㅋ(157.136)07-27
저는 아직도 엄마를 짝사랑중이에요 엄마는 남자동생만 바라보는데 벌어서 엄마한테 다갖다 바치고 엄마가 좋아하는과일이나 음식은 제가 먹지않고 엄마를 주지만 아직도 혼자 짝사랑중이에요... 슬픈건 제가 죽기전엔 이짝사랑이 끝나지않을걸 알면서도 멈출수가없는 바보같은 제자신이에요
qwe(214.252)07-27
옛날엔 부모자격없는것들이 본능이랍시고 다 낳아서 그런듯. 요즘 사람들은 냉정하게 본인이 부모 그릇이 없다는걸 파악하고 안낳거나 육아도 신중하게 접근하더라구요. 저출산시대에 반대되는 성향이지만 앞으로 힘든세상에 살아갈 아이들을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 맞는듯.
rvfa07-27
위로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ㅋㅇ(119.132)07-27
ㅈㄹ 들마라. 누나라고 잇는 년 뭐 맘에 안든다 다른집은안그런다 개페미였거든. 그리고 집에 일절바라는거없고 연 끊고살자며 연끊고산지 8년째였다. 근데 이번에 부모님이 재산 미리 좀 준다고해서 받았는데 어디서 소식쳐들었는지 자기도 달라며 나타나더라. 명절때라도 오라고오라고해도 연끊엇는데 연락하지말라던ㄴ이.내가 누나보고 페미라면 이를 간다.
ㅇㅇ(222.22)07-27
저희 엄마는 애키우면 알겠다지만 지금와도 도통 모르겠다는 4학년때부터 지속적으로 오빠한테 중학교 3학년때까지 머리채잡히면서 맞고살았습니다 이유도없이 고1때는 남자친구만나는부분에서 부모님이 절 잡아라고해서 대놓고 때렸구요 경제적인지원 전 별로없었어요 오빠는 취직하고서까지 뒷바라지해주고 취업후 외제차 떡 하니 사준던데 ㅋ 가정폭력을 못 이기다 결국 가출했는데 딸아이 어릴때 저더러 쟤도 남자한테 미쳐서 집나가는거 아니냐하면 한말 두고두고 한으로 남습니다 어릴때 남매끼리 그럴수있다는분입니다 특히 성폭행당했다니 그래서 몇번그랬냐 물어본분이구요 전 인연끊고삽니다 남보다 못해서
ㅇㅂ07-27
저도 36살 부모님과 연락안해요 연락하고 지낼땐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연락 끊고 지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제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특히 저에게도 연락안하는건 잘했던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글쓴이님만 행복하면 될것 같아요 우리 더 행복해 집시다!
ㅈㅅㅋㅎ(196.218)07-27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어요. 다만 어떠니손가락은 아플까봐 살살 깨무는 손가락이 있을뿐
ㅗㅜㅑ(235.19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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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140.8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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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07-27
이런말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꼭 행복하세요
ㅇㅂ07-27
88이면 나보다 어린데 상경 1세대는 뭔말임? 내친구는 상경 0.5세대인가? 딴지거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봄
vv07-27
도대체가 한국여자는 나이 35살 처먹어도 징징징 하는건 정신병 그자체아닌가 아 한녀 종특이지 징징╋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ㄹ(190.233)07-27
35살 늙은 한국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볼품없고 쓸모없네
ㄷㄷ07-27
위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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