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든 일엔 관심없는 친구

ㄴㅇㅊ· 2026.08.02 07:44· 조회 177
안녕하세요 한 10년이 넘게 알고 지낸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긴 수험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을 때 저는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자주 만났고 걱정도 되서 해결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었었어요 비록 그 때 저의 상황도 베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근데 그 친구가 시험에 합격하고 지역도 옮길 즈음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저는 정말 남에게 고민을 얘기하거나 징징대거나 감쓰로 쓰는 타입이 아니에요 자기 문제는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근데 하루는 정말 힘들어서 도움을 요청했었고 고민을 털어놨었어요 하지만 친구는 1도 걱정하거나 관심이 없더라구요….ㅎ 오히려 얕은 관계의 지인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서운한 점을 얘기했고 친구도 미처 신경을 못 썼다고는 했지만 지금은 약간 서먹해져서 연락도 하지 않고 만나지도 않은지 몇달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완전히 떠서 차단만 안 했을 뿐 먼저 연락할 생각은 1도 없어요 그래도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이여서 문득 서운하고 실망스럽고 가끔 화가 나요ㅠㅠㅠㅠ 비슷한 일을 겪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잊고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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