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데려오지 말라는 시어머니

ㅇㅇ(114.225)· 2026.08.04 14:31· 조회 282
결혼5년차 아이엄마입니다. 이해안가는일이 있어서 급히 적어봐요. 결혼할때 시댁에서 지금살고있는 주택을 남편명의로 주셨어요. 원래 남편줄거였다고 했고 결혼과 동시에 남편이 넘겨받아서 저희가 리모델링 조금해서 쭉 살고있어요. 거두절미하고 제친정에 강아지가 두마리 있는데 한마리를 제가데리고와야 해요. 남편이랑 다 합의가 된거예요 근데 쌩뚱맞게 시어머니가 데려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이유가 너무웃긴데 저희주택에 세들어살고있는 세대가 3집인데 그중에 제일 오랫동안 사시는분들이 있어요. 50대 부부인데 그집 사람들이 개를 싫어한대요. 그래서 안된대요. 말이 되나요? 시부모님이 그집이랑 친하긴하세요. 그래서 세도 별로 올려받지 않았는데 왜 집주인이 개키우는걸 세입자가 뭐라고 하는지 이해못하겠고 시부모님은 왜 그집에 꼼짝못하는것처럼 구시는지 모르겠어요. 그집도 어차피 자기집도 아닌데 평생살것도 아니고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집넘겼으면 이런건 손떼셔야죠 안그렇나요? 남편도 그게 말이되냐고 하는데 개키우면 니들만 피곤할거래요. 옛날에 마당에 모르는개가 들어온일이 있는데 여자분이 기절수준으로 난리를 쳤대요. 그럼 그집이랑 또 계약안하고 내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요지는 왜 집주인이 개키우는걸로 세입자눈치를 봐야되는거냐는건데 이해를 못하세요. 시어머니가 그집이랑 계약할때 살고싶은만큼 살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제가보기에는 너무 그집 눈치를 보시는거 같아요. 근데 아무리 눈치를 본다고해도 너무 과한거같아요. 사돈이 개를 못키우시면 딴데 보내라해라 식으로 말씀하신것도 어이없고 짜증나구요. 황당해서 말이 안나와요. 집주인이 개키우는게 싫으면 지들이 나가야죠. 물론 저도 이러고싶진 않지만요. 남편한테 시어머니랑 그집이랑 뭐있냐고 물어봐도 모르겠다하고.. 이해가 가시나요?
댓글 9
ㅋㅁ(218.249)8시간 전
시모가 개 싫어 하는데 좋은 사람인척 하면서 세입자 핑계대는 거임
ㄴㅈ(124.184)8시간 전
세입자는 개없는조건보고들어온건데 니색히가먼데 불평불만질에 어딜 니맘대로쳐하려해색햐
cg7시간 전
느그친정에서는 멀쳐해줬니? 개색히나 쳐떠넘기는주제
ge7시간 전
그러니까 니엄마가 개를파양해서 니가 데려가겠다는거자나 그리고 공동주택에서 개색히좀쳐키우지마색햐 개짖는소리로 조카쳐시끄럽게쳐하는주제 친정에는 책임감이쳐없네ㅋ
vv7시간 전
딱봐도 시모도 개 싫어하구만
wjs(181.10)6시간 전
세입자라도 오랫동안 교류한 사이면 친한 사이일 수 있는데 단순한 집주인 세입자 관계가 아니고 그 세입자가 개에게 트라우마가 있다면 시어머니로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어머니 간섭이 맘에 안들면 집 돌려드리고 다른데 구해서 살어.
ㄴㄴ(121.232)6시간 전
그럼 댁이 안들어 가면 되지. 남편이랑 개 키울수 있는 집에 월세 살어
dd(107.31)6시간 전
세입자 눈치를 왜봄?? 세입자에게 빌린 돈 있나요? 시부모는?
aqw6시간 전
세입자 눈치보는게 조카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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