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아이한테 조용히 하자 했다 욕 먹었습니다;
오늘 제가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 아이들이 뛰어 다니면서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밥을 먹을 때 마다 너무 방해가 되고 친구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려하면 시끄러워서 안들려서 말을 멈추게 되고.. 계속 시끄러웠는데 부모님이 좀 제지 해주겠거니 했는데 “얘들아 조용히 하자” 라고 부드럽게 스치듯 한 두마디만 하고서는 여전히 그대로인데도 자기들끼리 얘기 나누며 그냥 방치하더라구요..
눈치 좀 보다 제가 조심스럽게 아이들한테 “여기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지내는 공간이니까 우리 조금만 조용히 하자” 라고 얘기를 했더니 그쪽 아이들 테이블 부모님들이 얘기를 하다 말다 조용해지더니 갑자기 저를 째려보시는거에요 ;;
그래서 제가 아 밥 먹는데 좀 시끄러워서 얘기 좀 했어요 아이들한테 ~라고 하니
우리 아이가 시끄러우면 얼마나 시끄럽다고 애들인데 좀 이해해 주면 안되냐면서 저더러 당신이 너무 예민 하신 거 아니냐고 너무 공격적으로 얘기하더라구요 ?;; 하지만 계속 다른 테이블 사람들도 아이들 쪽 처다보고 부모쪽 눈치 볼 정도면 제가 예민한 문제는 아닌 것 같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도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
당황하기도 하고 저희는 그래도 거의 식사 막바지라서 그냥 상대 안하고 나왔는데 .. 죄송한데 이렇게 아이들 케어를 제대로 못할거면 공공장소에서 남한테 피해주는 아이들은 데리고 오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좀 부모로써의 책임으로 얌전하게 케어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
댓글 7
kq(195.59)2시간 전
부모한테 조용히좀 시켜달라고 말해야함. 공공장소지만 부모들은 어느정도 시끄러운거에 둔감해져서 아이들한테 직접말하지말고 부모한테 말하면 부무가 알아서 교육시킴. 머 그래도 시끄럽게 떠들면 사장한테 말하면되고.
ㅋㅋ(151.105)2시간 전
그러게. 관리도 못할걸 낳아서는..
zv2시간 전
딱봐도 방치해놓고 적반하장 노답이네
ㄱㄹㅂㄴ1시간 전
뭐 시끄러우니 할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그런 경우는 보호자에게 조용히 시키라고 직접 이야기하는 쪽이 효과적입니다. 남의 자녀에게 아무리 다정히 이야기해봤자고, 남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는 소리를 들을 것 없이, 네 자식때문에 시끄럽잖아? 그냥 내버려두는거야? 그러고도 부모야? 라는 취지로 성인인 보호자에게 말하는 게 좋아요. 다투더라도 같은 성인끼리니까. 어린아이들은 잘못된 가정교육의 피해자이기도 하고. 한마디 하고 싶을 때는 성인 보호자에게.
gq1시간 전
지들이 방치해놓고 적반하장이네 ㅉ
ㄱㄱ1시간 전
저럴땐 저 부모한테 뭐라고 해야함 '애들 좀 케어해주세요'라고 큰소리로 말해서 저 부모가 쪽팔리게 해야 애들 단속 시키고 여차하면 다른 테이블에서도 입을 보탬. 애들한테 지적하면 지 애 기죽인다고 지금처럼 ㅈㄹ함
wjs1시간 전
부모가 케어해야지 뭘 예민하누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