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원하던 걸 다 이루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이 나이쯤 되면 원하던 게 어느 정도 이뤄지는 게 있잖아요.
안정적인 직장도 있고 집도 있고 가족도 있고.
근데 막상 이루고 나니까 다음에 뭘 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행복한 건지 무감각한 건지도 잘 모르겠고.
계속 뭔가를 향해 달려가던 사람이 다 이루면 멈춰야 하는데 멈추는 방법을 모르는 느낌이에요.
비슷한 느낌 받아본 분들 있어요?
이게 지나가는 건지 아니면 다음 목표를 찾아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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