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걸 다 이루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ㅇㅁㅇ(157.208)· 2026.07.22 10:48· 조회 289
이 나이쯤 되면 원하던 게 어느 정도 이뤄지는 게 있잖아요. 안정적인 직장도 있고 집도 있고 가족도 있고. 근데 막상 이루고 나니까 다음에 뭘 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행복한 건지 무감각한 건지도 잘 모르겠고. 계속 뭔가를 향해 달려가던 사람이 다 이루면 멈춰야 하는데 멈추는 방법을 모르는 느낌이에요. 비슷한 느낌 받아본 분들 있어요? 이게 지나가는 건지 아니면 다음 목표를 찾아야 하는 건지.
댓글 7
ㅅㄴ1시간 전
적당한 타협이었지 진정 원하던게 아니라서그래.
ㅋㅋ(160.187)57분 전
이제 파이어족을 목표로 가야죠. 일 안하고 평생 놀고 먹어도 남을 정도의 자산형성 저는 1차목표 월배당 300 최종목표 월배당 500 만들고 평생 여행다니며 살고싶네요
ㅎㅇ46분 전
먹고 살만하니깐 그런 생각드는거예요… 전 이룬거 거의 없어 매일 생활이 괴롭습니다 그냥 취미생활 적당히 하면서 즐거움을 찾으세요
gg(155.51)32분 전
노후자금 애들결혼자금 다 있으세요? 그것도 다 장만되어있다면 조금더 예쁘게 가꿔보세용 하고싶은거 시험준비도 해보시고
ㅋㅎㄴㅅ(211.243)30분 전
굳이 꼭 행복해야됨?
ㅅㅇ27분 전
20대부터의 꿈이 차와 집사는거. 할부,빚없이 장만을 했지. 그 후의 꿈이 건물사는거 였는데, 집살때 중도상환을 열심히 하느라, 넘 무리하는 바람에 입원을 두번해버렸지. 건물 가격이 넘사벽이라 꿈을 접은 후론, 흥청망청 쓰고 있는 중.건물 사는건, 그냥 꿈으로만 남겨놓음.
ㄴㄴ27분 전
저도 20대때 많이 이루고(너무 없이 살아서 목표가 높지 않았음) 이런 느낌 있었는데 여러 업계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서 다 없어짐.. 내 생각이 너무 좁고 어리구나 싶었고 그 이후에 새 목표도 생기고 계속 이루면서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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