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초4때 따당한 기억으로 내 평생 인간관계가 불안하다
초4~6까지 지독하게 얽혔었는데
그 기억 하나 때문에 초 4때까지 행복했던 기억은 사라졌고
4~6학년때까지 행복할 뻔했던 순간들을 걔네가 다 망쳤고
중 3인 지금까지도 그거 하나 때문에 매일매일 소외될까봐 무섭고 불안하고 6명 친구 무리는 있는데 그 안에서도 친구들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 불안해 미치겠어
지금 내 동생이 5학년인데 걜 보니까 저런 끔찍한 일을 겪었었던 내가 생각보다 많이 어렸구나 진짜 많이 이런 생각도 들고
죽을때까지 안 사라질 거 같아 이런 느낌은
어쩌다 걔네가 내 성격까지 바꿔버렸을까
댓글 2
ㅎㅂ7시간 전
쓰니야 힘내 나도 어릴 때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 왔는데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했어 왕따를 주도했던 7공주파는 물론이고 담임선생님까지도 날 왕따시킨게 아직 잊히지 않아 그런데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여전히 기억은 남아 있지만 예전처럼 아프기만 하진 않아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취미도 만들고 거창한 취미는 아니야 드라마나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정도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다 보니 그 기억들이 예전만큼 나를 힘들게 하진 않더라 잊히지는 않지만 흉터가 남은 화상 자국 같은 느낌이랄까 쓰니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하나씩 찾아봤으면 좋겠어
ㅇㅅㅇ7시간 전
초등학교 때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생각나는거라곤 그 기억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