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재혼 얘기 꺼내셨는데 남편은 아무렇지 않아 함

ㅇㅅㅇ· 2026.07.21 14:56· 조회 147
얼마 전에 시아버지께서 재혼 생각이 있다고 하셨어요.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그래서? 하고 싶으시면 하시는 거지." 저: "그게 아무렇지도 않아?" 남편: "왜 아무렇지 않겠냐. 근데 아버지 인생인데 내가 뭘." 맞는 말인데 뭔가 너무 무덤덤한 거 같기도 하고. 저는 모르는 분이 갑자기 새 어머니 포지션이 되는 게 조금 어색할 것 같아서요.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떠셨어요.
댓글 8
ㅇㅇ3시간 전
시아버지 재혼이 싫은 게 아니라 시아버지 유산을 상속받기 어려워진다는 게 싫은 거겠지!
ㅁㅁ2시간 전
각자 인생 살다가는거예요
abc2시간 전
시아버지 입장에서도 모르는 여자분이 갑자기 며느리 자리로 들어옴 뭐 그리 벌써부터 영역을 설정하고 그러세요~ 뭐든 새사람 들어오면 잘 해드리세요 시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돌봐드릴거 아니라면
ok(241.24)2시간 전
시어머니로 대접 보단 시아버지 부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qk2시간 전
뭐 미자도 아니고,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남편 반응이 이해가 감 오히려 혼자 계신거보단 덜 걱정 될듯 어차피 남편도 어머니 랍시고 살뜰이 챙길것도 아니고 같이 어색하게 경조사때나 뵈면 되죠
냥(222.26)2시간 전
재혼 하는거야 아버님 인생이 뭐 ㅇㅋ가 맞죠.. 근데 님 심정도 이해됩니다. 남편분에게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시아버지 부인으로서는 대우 하겠지만 그 이상 시어머니 대접 바라는건 난 못한다고요.,,,
ㅇㅇㅇ1시간 전
뭐 T인 입장에서 당연한 반응 입니다. 아버지 인생이니 재혼은 아버지가 결정할 일이고. 그 새로 오실 여자분을 어떻게 대할지는 우리가 결정할 일이죠. "어머니"가 될순 없죠.
ff(198.192)1시간 전
남편 말 팩트임 아버지 인생이지 뭐 ㄴㄴ 네가 더 어색한 게 정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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