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회사에서 권력 휘두르는 인간들 보면서 드는 생각들
원래는 우리와 같은 위치에 서서 일하는 노동자였는데
어떤 사람이 정년퇴직하면서 동업하자는 말을 얼떨결에
승낙했고 그 결과 회사가 엄청나게 성장하게 되었고
지금 그 사람은 노동자가 아닌 회사의 대표가 되어서
예전에 그 사람을 챙겨줬던 직원들 월급에 콧방귀를 뀔
정도의 수익을 벌고 있다.
근데 사람이 바뀌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거만해졌고 웃으면서 자기 할말은 다하면서
칼만 안들었지 강도랑 다를게 없어졌달까..
거기다 자기 친인척들을 다 데리고 와서 회사
높은 직급에 다 앉혀놨다.
음...얼떨결에 성공을 했듯이
얼떨결에 그 어떤 티끌만한 문제가 삽시간에
퍼져서 회사가 망해버렸으면 하는 바램이 자주 피어오른다..
인성에 맞지 않는 직급을 달고 있지만
자신은 그걸 모른다. 주변 직원들이 빨아주니까 말이다.
하루하루 뉴스를 보면서 경기침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론 이 회사의 존망이 걸려있는 문제라는걸 느낄때마다 안도의 미소를 지을때가 있다..
경기침체가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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