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 사서교사 등등

Aasd· 2026.08.03 14:40· 조회 212
인스타에서 뭐 <개꿀직업 영양교사를 소개합니다> 이런 릴스를 봤는데 댓글이 하도 난리여서 내가 직접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이미 교원 자격 얻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영양교사 사서 교사가 학교에 필요한 것 같음?? 일단 일반 초등이나 교과 교사는 사범대 또는 교대를 졸업해서 임용고시 1,2차를 통과 해야함. 특히 초등은 무조건 교대만 가능하고. 예를 들어 영양교사는 그냥 식품관련학과 나와서 교직이수 하던가 실패하면 대학원 가서 교직이수 따면 됨. 게다가 초등은 교대 가는 것도 비교과 교사들보다 힘들었는데 2차 시험을 3일에 거쳐서 심층 면접, 영어 수업, 영어 면접, 수업 실연 오지게 힘들게 봄. 근데 영양교사 찾아보니까 면접도 심층면접만 봄. 1차 과목수만 따져도 초등이 압도적으로 양이 많음. 근데 학교 와서 초등은 적어야 주 20시간 많으면 24시간 수업함. 중고등도 많이함. 1년으로 따지면 거의 800시간이라고 함. 영양 사서 상담 보건 얘네도 수업 있다고는 하는데 보통 1년에 적으면 아예 안하고 많으면 한 반당 2번씩 함. 즉 1년으로 따지면 36학급 기준 72시간임. -> 이걸 가지고 자기들도 수업하니 교사라고 하는 것 같음. 10배차인데? 근데 담임수당 빼고는 거의 다 비슷하게 받음. 민원의 양도 직접 상대하는 담임 교사들에 비해 적음. 굳이 교사일 이유가 있어? 그냥 영양사만 해도 되잖아 심지어 교사들이 이미 교실에서 영양교육 하고 있는데. 힘들게 교대가서 임용 붙었더니 나보다 덜 일하고 비슷하게 돈 받아가는거 보면 빡칠만 하지 않아?? 내가 인스타 댓글만 봤을땐 교사들 왜이렇게 이기적인가 싶었는데 이기적인게 아니라 학교가 직업 양성소도 아니고 개나소나 교사 붙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세금 낭비. 더 웃긴건 방학때 도서관 개방해야하는데 사서 교사도 방학 보장 해줘야 한다고 나머지 교과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도서관 출근한다고 함. 걔네들 때문에 교사당 학생 수도 적게 통계가 잡히고. 게다가 성과급도 따로 계산하는데 자기들끼리 경쟁이라고 각 학교에서 최고 점수 받아간대. 근데 결국엔 이 점수가 나중에 교감 교장 승진 점수로 가고. -> 교과 수업 한 번도 안 해본 교장이나 교감이 탄생하는거임. 문제 많은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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