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뚝 떨. 아이 셋 남편 .

ㅗㅜㅑ· 2026.08.03 18:04· 조회 115
음.. 좋을땐좋고 싫을땐 싫고 부부가 다 그런줄 알았음 아이가 셋 40대 초반 부부. 전업 주부.전직 간호사. 남편이 말하기론 현실적으로 내가 직장생활을 하는게 힘들꺼라고얘기함 남편은 자영업.월~토 아침7시출근 밤9시퇴근 더우면 더운대로 일하고 추우면 춥게 일하고. 사무직이랑 다르게 더울때 시원하게 있고 추울때 따뜻하게 근무하지않음. 일요일 하루 휴무. 그래서 아이들과 여행한번가본적없음 그러나 본인은 내가 임신중일때 친구와 해외 여행도감. 아이들 아파도 1박으로 친구들 만나러 가기도함. 나도해외여행가고싶다고 얘기한기억이있는데 난 주부고 벌이도없고 임신중인데 니돈으로 가라고함.. 현재 다섯식구 한달고정지출비+생활비 400만원 줌..사실 너무 모자람.. 그게 왜 모자라냐 이해 못하는 사람.. 초딩 둘 2세 한명..ㆍ 집안일한번해본적없고 요리한번해본적없고 장도제대로봐본적없고애를제대로돌봐본적없고.. 일요일 하루 쉬는 사람이라 이해하려고하는데.. 본인 컴퓨터방에서 안나옴. 심지어 애들이 들어오는게 싫다고 문도잠금. 내가 남편 밖에서 힘드니 최대한 편하게 해주고싶어서 집안일이든 뭐든 안시켰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 이젠 말도없이 저녁 약속 잡고 늦게 들어오고 외박도 함. 대화를 제대로 해 본 기억이 없음 주제거리를 하나 던지면 화를 냄 항상 단답식이거나 말을 안함 내가서운한감정에 말을하면 싸움이됨 대화단절 한달 이상 남편과는 정서적으로 이혼한상태라고 말하고싶네요 아이들을위해 10년 참고살아왔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이런 분위기를 감지하고 더 어두워지는것같아요 내가 능력이 있으면 당장 애들 데리고 이혼을 하고싶은데 현실이 두렵기도합니다.. 누가 내 인생 계획을 짜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병신이네싶고. 이걸참고살고있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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