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문신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Ook· 2026.07.31 16:20· 조회 282
요디자인 요위치에 할 생각인데 물론 사람의 시선이 걱정되고 고민된다면 안하는게 맞다는 말은 너무 많이 들어서 알지만 그 이유로 몇달 넘게 고민해봤는데도 내 자신은 후회없을것같고 하고싶다는 생각만 너무 들어서... 부모님께선 절대 허락 안하실듯하여 반팔입으면 안보이는 곳에 하려고 하고 그냥 자기만족..?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하고싶음 타투 한번도 안해봤어요 나중에 후회하는건 내 몫이고 지금 생각해봤을때 딱히 후회도 안할것같아서 하고싶은데 검정색 문신도 아니고 저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인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댓글 25
ㄹㅇ(244.67)07-31
진심으로 하는 충고인데.. 정상적인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싶으면 하지마. 어느 누구의 입에도 오르내리고 싶지 않다면 절대로 하지말기..... 아무리 문신이 취향 기호 라고 해도, 어른이 아니라 부모가 되는 순간 내가 취했던 많은 것들이 내 자식에게 화살되어 날라감. 동네일진썰부터 단순 문신까지도 입에 오르게되
ek07-31
평생 지울 수 없으니까 염두에 두고 하세요.
ㄷㄱㅋㅅ07-31
몸파는 사람인가보다 함 ㅋ
no07-31
후회 안 할 것 같고 너무 하고 싶으면 걍 하면 되는 거 아님? 문신 인식을 뭘 물어.. 당연히 사람이 싸보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어차피 내 몸 아니고 니 몸이라 말릴 사람 없음 ㅇㅇ 근데 여기에 굳이 글 올리는 거 보면 너는 [자기만족 < 사람들 시선] 인거라 안 하는 게 정답임
ㄷㅅㅂㅁ07-31
내 인생의 빌런은 과거의 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no07-31
단지에 애엄마중에 팔뚝에 저런류의 문신있는 사람있음. 봄에 다 새로이 만나서 지나가면서 인사하고 나이 같으면 차도 마시고 함. 특히 그 엄마가 인싸력이 있어서 주도할때 많았음. 어느여름날 문신엄마가 나시입고 아이 등원시킴. 그뒤로 은따임. 그 전에는 모임에 꼭 껴있던데 어느순간 아무도 말도 안걸고 놀이터도 같이 안감. 문신공개이후로 한달넘게 쑥떡쑥떡 장난아니였음. 난 애랑 나이대가 좀 달라서 구경만하는데 문신하나로 저렇게 거리두기가 되나 싶기도함. 이 동네가 유난히 보수적인가.. 여튼 안했음 굳이 하지마요. 왜 없는 흠을 굳이 스스로 만들어요?
vxfx(157.54)07-31
저런모양타투스티커 많을텐데?? 한번해서 사람들 반응부터 보시는건? 저도 여름에 가끔 스티커 붙이는데 이쁜거 많아요 차라리 이걸하셈
ㄴㄴ07-31
근데 안보이는 곳에는 대체 문신을 왜 함.....? 보여주려고 하는 거 아님?? 그림이 이뻐서 보고 싶어서 하는 거면 도안을 가지고 다니면서 꺼내봐
ㅁㄴㅇ07-31
너무 이상하다
ff07-31
나 애기엄마인데 엄마들 사이에서도 문신이 아주 작게라도 있는 엄마는.. 인사도 잘안해.. 그리고 솔직히 내 자식이 그 엄마 애랑 노는거 싫어. 설사 나는 그렇다쳐도 나중에 쓴이의 자식이 그런 대접받는다 생각하면 너무 속상할 거 같지않아? 심지어 동네에서 그 애는 문신네 애라고 불려.
xxj07-31
나같으면 일주일짜리 헤나나 타투스티커 같은걸로 최소 2년은 해보다가 결정할듯.. 몸에 상처내고 평생을 해명하며 살 일을 왜 하는거임?
axd07-31
문신은 한번 하면 지울 수도 없는데 왜 하는거임 인생 막사는 사람이면 몰라도
qrzs07-31
솔까 저 위치에 저런 문신 있으면 평범하게 정상적으로 살진 않았구나 싶음
ㅊㅇㅇㅅ07-31
어떤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걸 문신으로… 손가락에 하나만 있어도 자꾸 눈이 가요. 보고싶거나 예뻐서가 아니고 이질적이라서 자꾸 보게됩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ff(121.37)07-31
예쁘면 잘 어울릴듯
ㄱㅅ(130.41)07-31
저는 여자고 40대입니다 오른팔 손목부터 옆구리까지 화상흉터가 있어요 (완전 애기때 국에 데임) 살아오며 너무 놀림받고 더위를 많이 타는데 맘편하게 반소매도 못입었죠 하복교복은 늘 5부정도 되게끔 맞춤제작 하였구요 제 소원은 어릴때부터 7부소매 옷이라도 신경안쓰고 입어보는거였어요 그러다가 타투를 해보자고 생각하고 결혼 후에 했습니다. 3년을 고민하고 했어요 네 타투를 안좋게보는 시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있는 분들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징그럽고 흉측한 흉터를 보면 사람들은 벌레본것마냥 찡그리며 “으 징그러;;” 이런 반응에 더 자세히 보려하고(팔 빙빙 돌려가며) 타투를 하고나니 반반 갈립니다. 요새 타투는 패션이지 뭐~라는 쪽 타투 극혐하는 쪽… 둘중 하난데 딱히 묻지않으면 흉터땜에 했다고 해명도 안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저의 경우만큼 절실하면 하세요 하실거면 오랫동안 고민해보고 하세요 단발병 걸린것마냥 행동하심 안돼요 타투는 보통 중독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저요? 저는 깨끗한 두 팔이 너무 부러워요 그걸 못가져봐서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 흉터없는 두 팔을 가질수 있다면 저는 타투안할거에요
vv07-31
남자가 문신하면 본인이 양아치가 아님을 평생 동안 증명해야하고 여자는 문란한여자(&성매매종사자)가 아님을 평생 동안 증명해야한다
vv(229.235)07-31
나 타투 많은 30대 여자. 22살 타투는 정말 반대임. 왜냐하면 이때는 내가 진짜 무슨 직업을 가질지, 타투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아직 확신도 없이 그냥 "예뻐서" 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그 예쁨이라는 것도 그 나이대 눈에 예뻐보이는거, 돈이 많지 않으니 가격대 나쁘지 않은 샵 가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몇달 고민했다는데 그거 너무 짧음. 난 7년 고민했음. 직장생활 3년차때 확신이 들어서 7년만에 첫타투 시작. 난 여전히 늘리고 있고, 남의 시선 그렇게 크게 신경 안써서 만족스럽지만 가끔 머뭇거려질때가 있긴함. 이렇게 고민 오래해도 그럴 때가 있으면 몇달 고민으로는 후회할지도 몰라서 일단 말려봄.. 좀더 고민하고 하더라도 나중에 꼼꼼히 잘 따져보고 하세요
fxh07-31
어릴때 문신하려고하다가 안했는데 잘한듯.. 이게 나이 먹으니까 100프로 번져서 안이쁨
07-31
음...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이나 사이비나 안믿는 사람들 눈엔 거기서 거기이듯이... 본인은 이레즈미도 아닌데 뭐 어떻겠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다 똑같은 문신일뿐.
ㅅㅅ07-31
저도 여자이지만 지나가다 문신한 여자보면 한번 더 쳐다보게되여.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그냥 신기해서
ehzq(165.117)07-31
나이들어 후회 안하는 사람을 못봄.. 정 하고싶으면 헤나를 받으세요;;;
ㅅㅊ(106.253)07-31
명품을 싸구려 가품으로 만들지 마시구 차러리 지워지는 것으로 기분만 내시길..
qs(163.102)07-31
요즘 많이 하긴하더라구요. 그냥 미래에 올 단점은 문신한 사람끼리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만, 문신하지 않은 사람들은 문신한 사람을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거. 굳이 내가 만날 사람의 범위를 스스로 좁힐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ㅅㅈㄷ(241.254)07-31
진심 궁금한데 저게 이뻐? 디자인도 색도 구린데 할려면 좀 더 이쁜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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