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그녀에게
너를 좋아하게 된 날이 언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내 하루의 끝에는 늘 네가 있었고 좋은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너였으며 길을 걷다 네가 좋아할 것 같은 풍경을 보면 사진부터 찍고 있는 내가 있었다 나는 사랑이 거창한 감정인 줄 알았다 그런데 너를 만나고 알게 됐다 사랑은 오히려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다 네가 웃으면 괜히 나도 웃게 되는 일
네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 사실 나는 네 마음이 어떤지 모른다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일까 기대했다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혼자 마음을 접기도 했다
그래도 한 가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너를 좋아한 시간은 단 한순간도 가볍지 않았다는 것
네가 웃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어서 사랑했다
사랑은 꼭 함께하는 것만이 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라는 걸 너를 통해 배웠다
댓글 10
ㄴㄴ3시간 전
흐뭇한 글이다. 짝사랑은 일방 같아서 접기로 한거야? 좋은 사람 만날거야 그 사람이든 다른 사람이든
ㅇㅇㅇ2시간 전
나두 누군가가 더 행복해지고 항상 건강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데...
ㄹㄹㄱㄴ2시간 전
그래도 전해보지..상대도 기다릴수 있는데..
ㄱㄱ2시간 전
이 마음 한 번 전해보지..
ㅎㅎ2시간 전
가끔 생각해. 우리가 나눈 우정이 진짜 우정이었을까. 가치있는 우정이였을까. 혹시 너가 아직도 날생각해주나. 그럼 다끝났것 같다가도 너에게 더 정을 느낄것 같은데. 근데 현실에서 달라질게 없어..만날일은 희박하고 이모조카같고. 우정을 키우지 말아야되는건가.
ff2시간 전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 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 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 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 즐거운 편지 >, 황동규
ek2시간 전
찐사랑 맞네요
냥(197.195)2시간 전
너 멋있다
ㄴㅎ2시간 전
찐그녀는 판에서 이러는거 싫어할텐데 직접 보고 마음전하는 용기있는 남자 좋아하겠지 이거는 그녀가 여기있다고 생각하고 쓴거아니냐 ? 그녀가 판안하는거 믿지도 못하는게 자격없다 아님 이거도 페이크던가
gg1시간 전
댓글보니 그남자쓴게아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