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딸문제에요 부끄럽지만 용기내서 씁니다
딸 한명 둔 엄마입니다.남편은 공무원이고 소득이 낮아요 저는 전업주부고 개인적으로 다리가 불편해서 일할 수 있는 형편이 못 됩니다.
지금 딸은 19살인데 중학교만 겨우 졸업했고 고등학교 생활 적응을 못해서 자퇴하고 2년 넘게 집안 정확히 말하면 지 방에서 거의 나오질 않는 생활을 해요.
비만도 심각한 상태고 잘 씻지도 않고 방안에서 뭘하는지 폐인생활 한지 2년 넘었어요.
대화를 청하면 비명을 지르고 거부하구요.
부모랑 마주하는 것 자체를 꺼려서 집밥도 거의 안먹고 제가 다독여서 자주 방안에 넣어다주긴 합니다.
아빠카드로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 먹으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애 건강도 너무 걱정인데 더 문제는 집안형편이 안 좋고 물가가 올라서 더는 배달음식 사먹이고 생필품 사다줄 여력이 힘들어요 집 에어컨 전기세 내기도 빡빡해진 상황입니다.
딸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잠도 잘 못자고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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