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제가 회피형인가요?
헤어질때마다 회피형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애초에 화가 많은 편도 아니고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져주는게 이상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화내면 사과하고
섭섭해하면 달래주고
억지를 부려도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편인데
제가 양보 할 수 없는 문제들은
단호하게 말해주고
몇 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선을 넘어서
안되겠다 싶으면
이별을 통보하고
아무리 잡아도 한번 헤어지면 끝이라 생각해서
한번도 재회해 본 적 없습니다
양보할수 없는 문제들은 주로
비행기나 공연 같은 시간이 중요한 약속에 늦는다거나
화난다고 욕하거나 때릴때,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무기처럼 사용할 때 입니다
사소한 문제들에서 어지간하면 맞춰주고
화를 안내는게 회피형인건가요?
저도 한번 마음이 식으면
다신 마음이 생기지 않는건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제가 회피형은 아닌거 같습니다
댓글 13
ㅇㅂ(144.220)1시간 전
한명이 그런거도 아니고 헤어질때마다 회피형이란 소릴 들었으면 회피형이 맞다!
ㅈㅁㅋ(150.219)1시간 전
그게 바로 가스라이터 저 말대로 라면 그냥 착하지만 단호박 그거 뿐
ㅎㅎ(228.14)1시간 전
회피형이 뭔지도 모르면서 떠드는겁니다
ㅁㄴㅇ(110.88)1시간 전
회피형이라고 말한 이유는 따로있겠지. 본문에 적은건 회피형이랑 전혀 관계없는내용인데. 회피형중 많은사람이 본인은 싸움을 싫어하고 주로 져주는줄 앎
ㅅㅅ1시간 전
여러사람이 "회피형"이라고 하면 그렇다라고.. 하던데... 쓰니님 글을 봐서는 회피형이 아닌 것 같간 한데.... 본인을 한번 돌아보심이 어떨지... 인정하기 싫은 건 아닌지...
ㅈㅎㄱ1시간 전
쓰니의 말만 들었을 때는 회피형 아니고 딱 기준 있는 사람인 것 같음 다만 쓰니가 헤어질 때 '마다' 회피형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면 쓰니가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소한 문제들에서 어지간하면 맞춰주고 화를 안내는게 회피형인건가요?" 라고 했는데, 상대편 입장에서는 문제를 언급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다고 느꼈을 수도. 물론 쓰니가 몇 번 단호하게 말한 뒤 고쳐지지 않을 때 마음이 뜬다고 말하긴 했는데 상대편의 입장에서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음.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 "제가 회피형은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결론 지었는데 솔직히 그렇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여기 글 왜 올렸나 싶기도 함.
ㄴㄴ1시간 전
회피형이 아니라 안전형이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ㅇㅁㅇ59분 전
자기 기준이 있는 분이세요
swrr57분 전
회피형 아님 애초에 저건 팩트로 자르는거지
cfjj36분 전
몰라
ze(167.60)32분 전
헤어지자는 말 꺼내놓고 잡히는 건 괜찮고 본인은 한번 끝내면 끝내는 게 왜 회피형이죠 걍 그쪽이 관계 가볍게 쓰는거지
hw(137.114)17분 전
이건 회피형이 아니라 기준 있는거지 딱봐도. 늦고 욕하고 헤어지자 무기로 쓰는거까지 받아주란 게 더 조카 이상함
ㅎㅇ(130.127)2분 전
글쓴대로라면 회피형 아닌데요? 상대방이 회피형이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거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