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출장업체들이 왜 집회까지 하는지 찾아봤습니다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71728
기사를 보다가 처음 알게 된 내용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최근 네이버 검색 방식이 변경되면서 열쇠, 청소, 이사, 누수, 에어컨 수리 같은 출장업체들은 '위치 표시 없는 업체 보기'를 눌러야 확인되는 경우가 생겼다고 합니다.
출장업은 원래 매장 없이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업종이라, 매장이 없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업종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기사를 보니 이번 변경 이후 문의나 전화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생활서비스 소상공인들은 생계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네이버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정책을 변경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변화가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사전 안내나 업종 특성을 고려한 보완책도 함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현재는 생활서비스 소상공인들이 7월 16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집회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어느 한쪽 편을 들자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정책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생계와 직결될 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정책 변경이 있을 때 사전 공지나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네이버의 정책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1
ㅂㅎㄴㅎ1시간 전
네이버갑질 하루이틀 아니지만 이럴때마다 죽어나가는 사람 많지... 잘 해결되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