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연락 왔는데 아버지 재혼 계획이 있다고 남편한테 알려왔나봐 남편은 그냥 "아 그래" 이러고 하루 지나더니 아무렇지도 않음 근데 나는 뭔가 어색하고 불편한 거 있지 별로 왕래도 없고 딱히 친하게 지낸 것도 아닌데 왜 나만 이렇게 이상한 건지 내 남편 아버진데 남편보다 내가 더 신경 쓰이는 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