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불륜사실을 배우자에게 알려야 할까?

Aasd(132.167)· 2026.08.03 04:53· 조회 301
그 부부를 알게 된건 어떤 소모임에서야 10명 정도 되는 모임이고 같이 활동을 하다 보니 그 부부랑 친해졌어 문제는 1년 전 쯤 소모임에 새로운 남자가 들어오면서부터 시작됐는데 그 남자와 아내가 바람이 난거야 우리집에서 모임을 했고 PC카톡에 그 남자가 로그인을 해놓고 끄지 않는 바람에 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됐어 보면 안되는걸 알지만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읽게 됐는데 그동안 남편 몰래 외박도 자주 하고 남편과 추후 이혼하겠다는 약속까지 한 죽고 못사는 관계가 된 것 같더라구 남편은 집안일을 주로 맡아서 하고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이라 이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일단 나는 제3자라 관여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가 묵인을 하고 이 불륜커플이 진짜 이혼을 진행하게 된다면 그들이 남편을 팽할 셋업을 다 마친 상태가 될때까지 남편을 무방비인 상태로 놔두는게 맞는걸까? 죄 없는 남편은 아무 것도 모른채 이혼당하게 되는게 맞아? 부부 사이에 자식이 없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내가 지금 생각하는건 익명으로 남편에게 사실 그대로만 전달하는거야 어떠한 증거자료 없이 현황만 해서 그 이후로 남편이 증거를 찾아서 헤어지든 어쩌든 그건 부부 간의 문제인거고... 이것도 오지랖이 넓은 걸까? 모르겠어 댓글로 의견을 줄래?
댓글 21
ㅋㅅㅎㄷ08-03
남의 집에 가서 pc카톡 로그인을 했다는 설정이 너무 무리수임
ㄱㅎ08-03
난 말해줄꺼임
ㅇㅇㄴㄷ08-03
웬 반말이냐 세상 니혼자 사냐
ㅋㄹㅂㅎ08-03
ㅋㅋㅋㅋ 카톡을 우연히 봤다로 설정하지 ㅋㅋㅋ 지네집 컴퓨터 ㅋㅋㅋ 대꽃밭 주작은 읽는 우리도 짱나
ㅁㄴㅇ08-03
주작같긴한데....어쨋든 남의 부부 문제에는 끼어드는거 아님...이혼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혼해도 나중에 원망들을 가능성 아주 높음...그냥 살면 그부부랑은 관계가 끝났다고 보면 됨... 진짜 가족이나 절친 아니라면 모른척이 정답...
ㄷㄷ08-03
주작도 좀 성의좀 있게 쓰쟈
ㄹㅅ(114.187)08-03
남의 집에 가서 pc카톡 로그인을 했다는 설정이 너무 무리수임
ㅇㅂ(240.95)08-03
오지랖 맞음..찐절친 아닌이상 모르쇠
ㄷㅇ08-03
진짜 개소리도 재미있고 현실적으로 쓰던가~~ 그 남자가 너네집 컴퓨터로 로그인했어?? 그랬어?? 그래서 다 봤어?? 꺼져라~~~
avse08-03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친구남편 바람이요 저희와 친구남편과는 부부동반모임, 가족여행도 같이 가는 친한 사이였는데...저도 고민을 했었는데 모른척했어요 결국 불륜녀랑 헤어졌더라구요 모른척하세요
zxc(176.50)08-03
막말로 최악의 경우에는 그집남편이 바람핀 전적이 있어서 쥐죽은듯이 집안일 도맡아하고 밖에서는 사이좋은척해도 안에서는 피바람불고있는지 어떻게 알고 ?
ㅎㅋㅂ08-03
아니 익명으로 알린다고 하는데 화살이 갈거라는 댓글은 뭐 난독증이야..?
asd08-03
쓰니의 정의감 안타까움도 이해가 되지만 ,저도 젊은날엔 알려야된다는 주의 였어요ㆍ 근데 이제 달라졌어요ㆍ 만약 쓰니카 알리면 부부의 이혼이 급물살타요ㆍ 불륜남녀들은 죽고 못살것같지만 그아슬아슬함을 즐길수도 있고 현실은 다르니까요ㆍ그남편이 모르는것도 자기문제예요ㆍ 아내의 행동이 뭐가달라도 달라졌을텐데 ~~ 그냥 모른척하시는게 더 도움될수 있어요ㆍ
ㅎㅇ(169.130)08-03
니가 잘못 말했다가 원망의 화살이 서로가 아닌 너한테간다 여기에 글쓴건 잘한듯 절대 하지 말라는건 알았을테니
ed08-03
내 절친이면 모를까 아니라면 모른척 하겠음
ㄴㄹㅅ08-03
말하지 마세요. 이미 알고 있는데 애써 모른척 하는게 99%일겁니다 아니면 본인도 이미 다른 생각하거나요. 그리고 그 모임에서 님도 나오세요 이미 글른 모임
axxc(146.223)08-03
오지랖이 넓은게 맞음. 그냥 가만히 있어라. 사람이 헤까닥하면 불행의 원인을 너한테 돌릴수도 있다.
ff08-03
그 남자랑 가족아니면 나서지마라 알고 있으면서 이혼남되기 싫어서 묵인하고 있을수도 있음
냥(241.81)08-03
남 인생 좌지우지할 만한 개입은 최대한 안 하는 게 맞다
ㄱㅎㄱ(119.154)08-03
남의 가정 파탄날 정도의 큰 일에는 개입 안하는게 맞음. 처음에야 알려줘서 고맙다하지 점점 상황이 힘들어지면 애꿎은 화살이 괜히 나한테 돌아옴. 원망할 사람은 필요하고 일은 내맘처럼 안 풀리면 죄 지은 상대방이 아니라 제3자가 뒤집어 쓰게 됨. 왜냐? 그 상대방이랑은 좋았던 기억도 있고 배신감도 있고 복합적인 감정이니까. 근데 제 3자는 본인 삶에서 아무것도 아니거든. 정 찝찝하면 그냥 그 남편분한테만 넌지시 고민되거나 상의할 일 있으면 얘기해달라 들어주겠다는 정도만 흘려도 괜찮을 듯. 근데 절대 외도사실 먼저 알리는 건 비추
ㅜㅜ(155.37)08-03
남 인생 좌지우지할 만한 개입은 최대한 안 하는 게 맞다. 그 모임 자체를 파기하고 그 여자한테 내가 알고 있다도 하지 말아야 함. 나중에 발각 났을 때 너가 알렸다는 오해 살 수 있음. 그 남자가 내 절친이거나 내 혈육이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그냥 만난 관계면 나라면 개입 안함. 이혼 안하고 도파민만 즐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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