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데 결혼식 하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Eee(171.78)· 2026.07.28 01:04· 조회 262
제곧내에요. 내년이나 내후년쯤 생각하는데 친구가 없어요 초중고 왕따였고 아이가 일찍 생겨서 직장에서 쫒겨나듯이 퇴사했어요 ㅠㅠ 아이가 조금 컸고 늦게 결혼식 하려니 친구들도 다 타지역가고 코로나 시즌으로 그리고 나이먹다보니 점점 안만나고 연락 끊기게 되네요 늦게나마 식을 올리려고 하는데 부를 사람이 없어요 ㅠㅠ 하객 정말많이 초대해도 3명?밖에 없네요 ㅜㅜ 모임이라도 나가야 하나 무종교인데 교회라도 나가야되나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ㅜ 댓글보고 조금 붙이자면 식로망도 있었고 스튜디오촬영 다 했는데 식전에 애기가 생겼어요 ㅎㅎ 사정상 스튜디오랑 식 사이 텀이 좀 길게 있었는데 애기가 빨리 찾아왔어요 ㅎㅎ 그리고 축의금이 탐나느거 아니냐 하신 분 있는데 축의금은 전혀 생각없고 오히려 하객알바나 하객품앗이를 쓸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ㅎㅎ 다만 하객알바랑 품앗이는 좀 진정한 축하가 아닌 가식적인?느낌이긴 하더라구요 ㅠㅠ 축의금 뽑아먹으려는건 전혀아니니 없는말 추측하지 마시고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민중이니 하객알바/하객품앗이나 아님 작은 모임하기 좋은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5
ㄹㅈㅇ(167.147)07-28
친구도 없는데 왜 굳이 식을 하려고 하지
ㅁㄷㄴㄹ07-28
식 생략하고 그냥 사는 사람도 많아요.
qcks07-28
혼인신고 하고 사진 예쁘게 찍어요 .살다보니 사진도 필요 없긴함
dd07-28
식이 중요한가요
ㅂㅋ(111.39)07-28
축하 해줄 사람들이 직계 가족 말곤 1도 없는 상황인데 결혼"식"이 왜 하고 싶은건지 궁금한거죠. 웨딩드레스 사진이 갖고 싶으면 직계가족들만 초대해서 스튜디오 사진만 찍으면 되는건데 굳이 텅 빈 결혼식장을 경험하겠다는게 축의금이 목적이 아니라면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ㅂㄹㄷ07-28
친구 하나 없는 여자들이 결혼은 또 많이 하는게 신기함. 평생 친구 하나 없는 인성인데 남자는 또 계속 만남. 동성은 못 견디는 성격인데 이성들은 걍 참아줘서 그런걸까.
ㅈㅈㄹ07-28
결혼식 하객 모으려고 교회나 모임 나가려고 한다는 발상 자체가 친구없을 사람같긴하네요. 축의금 전혀 아쉽지 않다 하셨으니 시설이나 도움필요한곳 가셔서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 할 예정인데 잔칫날 오셔서 밥한끼 드시고 가셔라 하세요. 님이 원하는 진심어린 축하해주러 오실겁니다
fgxf(191.184)07-28
야외 스몰웨딩 하세요. 웨딩홀은 기본 200~300명씩 보증 걸어야 될텐데 뭐하러 밥값 버려가며 하나요? 야외 스몰웨딩은 진짜 작게 할 수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ㅗㅜㅑ(127.8)07-28
그놈의 로망타령에 파혼도 많이 하고 이혼도 많이 하고,, 여자들은 가끔 본질보다 외양에 눈뒤집혀서 똥오줌 구분못하고 판을 엎어버리는 경우들 있더라. 그 로망이라는거 그게 지금 본인 마음속에 들고있는 불만,불안,짜증 같은 것들을 무릎쓰고라도 가져야할 가치가 있을까? 그 불만,불안,짜증이 본인에만 머무르지 않고 결국엔 터져서 남편,아기,친정,시댁에 파편이 튈 상황 만드는것까지 감내할 가치있는 로망일까? 그런 파편이 각자의 마음속을 휘뒤집어들어 갈등을 유발하고 불화하고 결국 이혼하게 만드는 상황될지도 모르는 그런것조차 감수할만한 가치있을까? 그놈의 로망때문에 억지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 불러모을 생각말고 그냥 소박하게 저렴하게 적당히 하세요. 더 중요한 소중한 사람을 잃을수도 있어요.
ㅜㅜ(152.27)07-28
결혼식이 본인 로망이면 하면 되지 하객이 왜 중요함? 밑댓보니 축의때문도 아니라며? 솔직히 우리 나라에서 식 올리는건 뿌린 축의금 회수가 제일 큰데 그게 아니면 하객이 몇명이든 하면 되잖아?
ㅁㅁ07-28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데로 그냥 사세요.... 1년 2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이 키우고 내 살기 바쁜데 결혼식 생각도 별로 안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ㄱㄱ(248.72)07-28
부를 사람도 없는데 굳이? 싶긴 한데, 그래도 난 하고 싶다 하면 가족이랑 가까운 친척 위주로 작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갑자기 인맥 만드는 것도 쉬운 거 아니고, 내가 그렇게 초대받은 입장이라면 결혼식 땜에 나한테 접근한 건가 싶어서 기분 안 좋을 거 같아요.
dqq07-28
이미 살고있다면 혼인신고도 했을텐데 굳이 하객없는 결혼식을? 웨딩드레스입고 스튜디오 사진 찍으면 돈도 굳을텐데...
ff07-28
하객이 아쉬운게 아니라 축의가 아쉽다는거 아님? 애까지 낳고 굳이 식을 올리는데 뭔 하객 타령임?
ㅇㄴㅋ07-28
스몰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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