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취업했다는 소식 듣고 복잡해짐

ㅇㄱㅂ(195.36)· 2026.08.03 20:30· 조회 105
비교를 안 하려고 하는데 좋은 친구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맞는데 동시에 나는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생각이 올라오는 건 어떻게 하냐 이 감정이 배 아픈 건지 그냥 조급함인 건지 모르겠음
댓글 21
ㅇㅂ(160.71)3시간 전
20대 중반이지? 그때가 우정 암흑기임. 주변에 취업하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날 거고 현타 씨게 올거야. 또 시험 준비한다고 몇년동안 연락 안되는 친구도 생길거고~ 나는 친구들 중에 가장 빨리 취업이 된 케이스인데, 그때 충격받았던게 내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몇 없다는 거였어. 내가 잘못 살았나 싶었는데, 다들 맘이 조급하니까 어쩔 수가 없는 거더라고. 근데 웃긴게 3-4년 뒤 지나니 시간이 오래 걸렸어도 나보다 취업 잘한 친구, 어려운 시험 붙어 전문직된 친구 등등 친구들이 나보다 더 잘나감~ 너도 몇년 뒤엔 취업 빨리한 친구보다 더 잘날 수 있어. 그니까 지금은 그 친구 진심으로 축하해줘!! 배아픈건 인간 본능이라 어쩔 수 없지만ㅎㅎ 걍 너도 잘될 거라 생각하고 축하해줘~
ㄹㅂ3시간 전
자극받고 더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판에서 끄적이면 되겠냐?
ㅇㅅㅇ3시간 전
판이나 끊으세요. ㅉ 개한심.
ㄹㅈㅅ3시간 전
20대 중반이지? 그때가 우정 암흑기임. 주변에 취업하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날 거고 현타 씨게 올거야. 또 시험 준비한다고 몇년동안 연락 안되는 친구도 생길거고~ 나는 친구들 중에 가장 빨리 취업이 된 케이스인데, 그때 충격받았던게 내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몇 없다는 거였어. 내가 잘못 살았나 싶었는데, 다들 맘이 조급하니까 어쩔 수가 없는 거더라고. 근데 웃긴게 3-4년 뒤 지나니 시간이 오래 걸렸어도 나보다 취업 잘한 친구, 어려운 시험 붙어 전문직된 친구 등등 친구들이 나보다 더 잘나감~ 너도 몇년 뒤엔 취업 빨리한 친구보다 더 잘날 수 있어. 그니까 지금은 그 친구 진심으로 축하해줘!! 배아픈건 인간 본능이라 어쩔 수 없지만ㅎㅎ 걍 너도 잘될 거라 생각하고 축하해줘~
jkjf3시간 전
사람 다 똑같다ㅋㅋ 취업하고 나서는 안그러는 줄 아나ㅋㅋ 사내, 동료관계에서는 더 유치하다ㅋㅋㅋ 최대한 가면 쓰고 지내는 거지 사회생활 시작이네 파이팅ㅋㅋㅋㅋ
zq3시간 전
한국인 종특! 민족근성 뜯어고쳐야지!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 하는 근성! 친구에게 에너지 쏟을 시간에 자기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ㅇㅊㅇ(110.192)3시간 전
인간이라믄 그럴 수 있는 감정같음 대신 앞에서는 축하한다해줘
ㄷㅇ3시간 전
당연한 마음이지. 내 상황이 여유있고 잘났으면 칭찬도 잘하고 남을 도우는것도 거리낌없음. 이 시간도 지나간다 생각하고 님도 취업하삼. 좋은 친구면 나중에 님에게도 득이 될것임. 그런 감정을 못견디다 친구들 멀리하다보면 외로워짐. 지금은 취업이지, 결혼, 시댁, 부동산 등등 앞으로 비교잣대가 훨씬 많아져서 님이 부단히 발전해야함. 자기계발 충실히 잘하길.
ea2시간 전
나랑 비슷한경우라면 배아픈게 아닐거라생각해 내주변애들 자라온 환경은 각각 다르지만 다들 밑바닥은 경험했고 잘나와서 극복하고 다들 잘?사는데 나혼자 제자리에 있으니..비교되고 맘이 착잡해...난 이친구들이 나랑 다르게 나은 삶을 살아서 너무 잘됐고 기쁘거든 여전히 응원하고있고 그냥 내자신을 탓하고있어...맘이 슬픈것같아
cakf2시간 전
많이들 겪는것같음. 나도그랬고.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세요. 그래도 말로라도 너무축하한다 해주고.. 그 감정 1~2년 뒤 글쓰니도 취뽀하고나면 생각도 안날거고, 글쓴이의 소식에 다른친구도 느낄감정이에요. 너무 죄책감가지지않아도돼요. 그리고 각자 또 다 자기자리가 있는것같더라구요. 너무 낙담하지말고 화이팅ㅎㅐ요!
abc2시간 전
너를 사랑하지않으니까. 너자신을 믿지못하니까. 스스로 한심하다고 여기니까. 그러니 배아프고 비교되지. 언젠가는 욕심이나 허영이아닌, 내능력껏 취직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수있다고 누구보다 나를 믿어주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나를 사랑해주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만이 남의 취직을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거거든. 내가 비록 지금은 지하에 있더라도 말야.
ㅇㅇ2시간 전
그걸 친구만의 취업 친구만의 월급이라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다같이 나누고 함께 살아가야 할 재산이라 생각하면 됨 자기만 잘나서 취업한게 아니거든. 친구에게 취업하고나면 연봉을 어떻게 나눌건지도 제안하고 의논하고 해보셈
ㅇㅋ(104.112)2시간 전
친구가 취업하면 배가 아프다.
ㄴㄴ(247.120)2시간 전
분발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지혜롭게 행동해야지. 나보다 잘나가는 자를 보고 동력을 얻으면 사람답다. 나보다 더 높은 자와 높아지는 자를 보고 의욕을 얻으면 사람답다. 나보다 잘나가는 자를 끌어내리려고 하면 물귀신이 되는 것이고, 나보다 더 높은 자와 높아지는 자를 죽이려고 들면 악귀가 되는 것이고, 나보다 잘나가는 자를 보고 희망과 동기를 얻으면 건강한 자가 되는 것이고, 나보다 더 높은 자와 높아지는 자를 보고 좋은 참고로 삼고 하나의 훌륭한 예시와 교과서로 여기고 그를 보고 배우고 익히면 미래가 밝은 자가 되는 것. 진리는 타인이 잘됨은 나의 잘됨에 기여한다는 것이고, 어리석음은 타인의 잘됨이 나를 낮게 보이게 한다고 망상하는 것이다. 진리는 타인과 내가 같은 동력과 같은 근원을 가진 하나로 연결된 커다란 생명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동떨어진 조그만 조각이 아니고, 자신이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약동하는 생명임을 기억하면 만사가 완전 다르다. 나의 고통과 고독은 남들의 고통과 고독과 다름이 없고, 타인의 성공과 잘됨과 풍요는 나의 성공과 잘됨과 풍요와 다름이 없다. 이것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세계는 놀라운 곳이고 모든 개인은 멋진 존재들인 것을 아니 늘 든든하고 흥미롭다.
ㄴㄴ2시간 전
그맘 이해가 나도 취준할 때 친구 이직소식들으면 박수가 가볍게 안나왔거든 나쁜게 아니라 내상황이 어려우면 남이 잘되었을때 낙담하고 내가 뒤쳐지는 느낌들어
ㅜㅜ2시간 전
넌 니인생 사는거고 걘 걔인생 사는거야 각자 인생 각자가 알아서 사는거고 그거 부러워해서 지금의 니 처지랑 비교하고 너 깎아내리면, 어디서 갑자기 취업시켜주냐??? 그것만큼 쓸데없는 고민이 또 없다. 그리고, 당장 취업했다고 하니깐 부러워보이지? 그 직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줄알고 ㅎㅎ 인생 아무도 모르는거다~ 그러니깐, 오늘 너가 해야 할 일들, 그런거나 찾아서 해봐. 힘내라 인마.
ㅋㅊㄹ2시간 전
본인 처지가 그러하니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가 없는거임.
ㅇㅁㅇ(236.192)2시간 전
둘다지 뭐 쓰니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결과 있겠죠. 열심히 안했는데 배아픈거면 심보가 나쁜거고
ㅜㅜ1시간 전
백퍼 쓰니 여자임.... 원래 친해도 여자들은 친구가 잘되면 기분이 좋지않아요. 그게 나쁜게 아니라 본능이니 괴로워하지말길
sjkc(171.202)1시간 전
조급함이니까. 나는 왜 친구를 축하해주지 못하는걸까? 하고 자기비하 하지말고 열심히 취업 준비해서 더 잘되자! 그리고 나중에는 이거 결혼으로도 온다 ㅋㅋ 다들 결혼하는데.. 나는... 이렇게 ㅋㅋ 멘탈 잘 잡자고.
ㄴㄴ1시간 전
원래 그래요 얘도 쟤도 다 취업했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 나만 이러다 뒤쳐지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고, 그 시간들이 지나니 내가 더 많이 벌고 있음. 늦은만큼 더 열심히 하다보면 충분히 따라가고 앞서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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