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뭐라고..

ㅇㅅㅇ(147.98)· 2026.07.15 16:52· 조회 180
오늘 초복이라 혼자 계시는 친정엄마모시고 저녁을먹기로했어요일주일전부터 얘기가 나온거고 뭐가 드시고싶으시냐 물었더니 오리고기가 땡기네.. 하시길래 엄마네 집근처에 자주갔던 오리숯불집에 예약을했어요 그런데 한 시간전에 엄마가 전화가 왔어요 오늘 친구분들하고 저녁먹기로했으니 우리는 중복이나 말복때 먹자 하시더라구요 거기 예약했는데... 할수없죠 알겠어요 하고 전화를끊고 예약한거 취소하고 삼실에서 일중인데 예약취소한지 10분도안되어서 엄마가 다시 전화하더니 아니다 오늘먹자 다시 예약해라 하시더라구요 약간 짜증은났지만 그럴수도있지하고 가게에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얘기하고 원래 예약했던 시간은 이미 안되고 30분은 기다려야한다 하셔서 그건 제가 잘못한거니까 알겠다했고 다시 예약잡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래저래되었으니 30분 기다려야한데요 하자마자... 엄마는 짜증을내면서 맛대가리도없는 집구석이 왜 예약이 많냐고.. 취소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그것들 장사하기싫어서 거짓말하는거라고 본인이 전화해서 따진데요 하.... 진짜 하지말라고 우리가 잘못한건데 왜 사장님욕을하냐고 저도 짜증을냈습니다. 배가불러서 그런것들이 많다나... 아니 30분도 못기다리고 그럴거면 아예 가지말자고.. 오늘 안간다고 엄마도 집에서 혼자 드세요 하고 전화를끊었어요 그리고 다시 죄송하다고하고 예약취소했어요 한두번도아니고 본인 내키는대로 하는데 진절머리가 나요 초복이고 중복이고 말복이고 다 싫으네요
댓글 1
qj(167.104)44분 전
다시 예약하라 했을때 그건 안된다 식당은 이미 취소했고 이미 나도 스케줄 잡았으니 안돼요 했어야 함. 그걸 다 받아주니 이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