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게

Aabc· 2026.07.13 13:37· 조회 0
누구에게든 짐이 된다고 생각하지말고, 기대어 주었으면 좋겠어. 장난치듯 말고, 미루는듯도 말고, 늙는것도, 아픈것도, 어느누구도 세월이란 것이 내마음 대로 하고 싶은것도 피해갈 수도 없는 자연스러운것이잖아. 어쩌겠어. 마음인걸. 마음 하나면 되는 걸. 세월을 사서 맞출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신이 안되는 걸 하나쯤은 주시잖아.. 인정해. 못난이가 된 나란걸 더 못난 건 당신이야. 나를 찾으니 당당해진다. 그냥 함께 길만 걸어도 좋은 그런 사람이야. 같은 풍경을 함께 바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사람이야. 언제든 새롭게 다시 봄은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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