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힘들다고 했더니 돌아온 말
어제 퇴근하고 나서 좀 많이 가라앉아서 어머니한테 말했어요.
나: "요즘 좀 너무 힘들어요."
어머니: "다들 그렇게 사는 거야."
나: "근데 저 진짜로 아무것도 못 하겠어서."
어머니: "밥은 잘 먹고 다니?"
거기서 말이 끊겼어요.
힘들다는 게 밥 안 먹는 수준의 얘기가 아닌데
그 선까지만 대화가 되는 거예요.
가족한테 말하면 좀 나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혼자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인지.
댓글 1
wjs(217.25)44분 전
걍 밥 안먹는 얘기가 아니지 황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