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민선 9기 첫 여주시의회 개원… ‘현장·소통·협치’로 12만 시민 ...

ㅇㅁㅇ(207.174)· 2026.07.17 07:57· 조회 276
제82회 임시회 개회 인사말… “시정의 답은 현장에, 출발은 시민의 뜻에” 여야 떠난 협치 강조… 주요 업무보고 통해 시정 방향 공유 및 4건 안건 제출 이충우 시장 인사말 사진/ 여주시의회 영상 캡처 [배석환 기자]=지난 16일 여주시의회 제82회 임시회가 개회하며 민선 9기 첫 의회의 막이 오른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이 인사말을 통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취임의 기쁨보다 먼저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향했다"며 운을 뗐다. 이 시장은 "늦은 장마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지켜가고 계신 시민들을 만나며 책임을 더욱 무겁게 새기고 있다"며 "더 낮은 자세로 치열하게 뛰며 시민의 행복이 더욱 커지는 여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시정의 답은 현장에"… 시민 중심의 시정 강조 이 시장은 지난 7일부터 진행 중인 '민선 9기 정책 공유 읍면동 간담회'를 언급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여주 곳곳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선 8기에 바라는 기대와 지역의 숙제, 생활 속 불편까지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며 "시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출발은 시민의 뜻에 있다. 들려주신 모든 말씀을 시정을 이끌어갈 소중한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9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도시 조성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및 골목 상권 회복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성장 ▲농업 발전 및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복지 여주 구현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단순히 '여주가 좋아졌다'를 넘어 '여주에 살아서 참 행복하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다. 의회와의 '협치' 당부… "여야 떠나 시민에 대한 책임" 이 시장은 여주의 미래를 집행부 혼자서는 완성할 수 없다며, 시의회와의 동반자적 관계와 협치를 강하게 주문했다. 그는 "이번 임시회는 제5대 여주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여주시정 전반의 주요 업무를 의원님들께 직접 보고드리는 자리"라며 "이번 업무보고가 시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더 나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협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여야를 떠나 협치는 시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같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여주의 미래가 희망차게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제82회 임시회에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이탁 동의안'을 비롯해 총 4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마지막으로 이충우 시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살피겠다"라며 "지난 4년보다 앞으로의 4년이 더욱 기대되는 여주를 만들어 12만 여주시민의 행복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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