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10만원 땜에 기분이 너무 나쁜데 내가 속 좁은걸까 ?
친구가 2년전에 먼저 결혼을 했고, 내가 지난달에 결혼을 했어.친구랑 나는 대학교 동창이고, 자주 보지는 않지만, 인스타로 스토리 올리면
서로 답하고, 안부 물으면서 틈틈히 연락했고,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사이.
친구 남편이랑은 모르는 사이였지만, 그래도 청모? 자리에 남편도 같이 나와서
인사하시고, 같이 만났던 거라 친구한테 10만원 / 남편측한테 10만원 했어 (결혼식은 나 혼자 갔음)
내 결혼식에 친구 혼자 왔고, 친구는 10만원만 냈어.
알아, 그냥 내가 10만원 더 하고 싶어서 나 혼자 내놓고, 왜 너는 나한테 똑같이 안돌려줘. 하는건 진짜 밴댕이소갈딱지 심보라는거.
근데 곱씹을수록 뭔가 짜증이 계속 난다해야하나 ....
우리엄마는 그래도 결혼식에 사람 대접해놓고 뭘 그렇게 10만원 10만원 거려가면서 기분 나빠하냐, 엄마가 10만원 줄게.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10만원 땜에 이러는게 아니라 뭔가 그 친구의 태도?
아 뭔가 아 뭔가 말하기애매한 그런게 있어 .....
아 근데 아 진짜 모르겠다....
근데 이런 경우에는,
받은 만큼 무조건 해줘야돼? 아니면 너가 굳이불필요하게 우리 남편측에도 낸거니까
나는 그냥 너한테만 내는겨.
너가 좋아서, 너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해놓고 왜 남한테 바라?
둘 중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지 명확하게알려주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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