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대학원 졸업하는데 남편 안오면 섭섭해?
편하게 써도 되나요...?ㅎㅎ
대학원 졸업 예정이야ㅎ
논문 마치고 8월에 졸업식만 남았어!
내 소개를 하자면...
남편이랑은 주말부부고 2시간 거리에 살고 있어.
나는 아이 5살때부터 대학원 다녔고
지금 아이는 7살이야. (5학기라 2년 반 다녔어)
일도 하고 있지..ㅎ
그러니까 주말부부 워킹맘이라고 할 수 있어ㅎ
그 와중에 내 욕심이긴 하지만 대학원까지 다녔어.
사실 일 하려면 학력이 조금 더 필요하긴 했거든ㅠ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졸업은 하게 되더라고...^^
아, 본론은
졸업식이 8월인데 목요일이야.
그래서 남편한테 졸업식날 오라고 했는데
모른다고 하더라고..ㅠ
수요일 저녁에 왔다가 목요일 연차쓰고 목요일 밤에 다시 가야하니까 그런것 같아..
연차사용도 자유롭지 못한 이유도 있겠지ㅠ
근데.. 아예 못쓰진 않거든.
근데 모르겠단 말이 왜 이렇게 섭섭할까?
그 날 못올수도 있다는 말이잖아.
나는 당연히 올거라 생각했는데..
나는 "당연히 가야지" 라고 말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온전히 내 생각이라..
나도 잘 모르겠어서..ㅎ
익명의 힘으고 고민글 좀 남겨봤어ㅎ
댓글 5
ㅎㅎ5시간 전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회사야? 남편이 무슨 회사 다니고 어떤일 하는지는 알고? 서운해하기전에 남편 입장부터 충분히 듣고 서운해해도 늦진 않을거같아
ㅈㄴㅇ(147.67)5시간 전
대학원은 졸업증명이 쓸모 있는 거지 졸업식이 중요한가? 대학교 졸업할 때부터 졸업식 별로 의미 없지 않아?
gkh(197.83)5시간 전
졸업식이라면 연차를 쓰는게 부부간 맞지 않을까? 대한민국 땅덩어리 넓어봤자지...남편의 반응이 저렇다면...쓴이의 꿈과 커리어를 위해서 남편이나 아이에게 소홀히 했다거나, 남편이 그간 많이 섭섭했나보네요...그게 아니라면...애정이 식었거나...상황상 아이는 거의 못 돌봤을거고...5살~7살 가장 엄마를 많이 따르는 시기에...쓴이의 선택이겠지만 아이가 젤 안댔다...
ㄷㄷ5시간 전
5학기면 교육대학원이죠? 대학원 졸업식에 무슨 서운함을 따져요. 저도 석박 다 나온 사람이지만 졸업에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어요. 석박졸업은 본인조차도 안가는사람들 많은데 서운함은 무슨..
ㅇㅂ5시간 전
주말부부를 할 정도면 남편이 최소한 두시간 이상 거리 멀리 산다는 건데 한주에 평일 수요일 저녁에 왔다가 목요일 밤에 가고 또 금요일 밤에 왔다가 일요일 밤에 가고 보통 힘든게 아닐꺼 같은데... 운전을 업으로 하는 직업도 아닐건데... 본인 이기심에 본인 생각만 하는거 아닌지 잘 생각해 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