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괴롭히면서 베프라는 아이
왜 그러는거에요?
계속 저희 애를 베프라고 하면서 째려보고 신경질 퍼붓고 왕따 시키고. 그러면서 자기 엄마한테 베프라고 자꾸 약속잡으라고 했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베프라니까 좋아서 계속 애 데리고 만나고 학원 싹 같이 넣고…저희 애는 일절 저한테 표현 안했어요. 힘들다고
근데 얼굴이 점점 울상이 되고 악몽꾸고 쉬도 하고…복통 호소하고 잠을 못자고…
그래서 일주일 휴가내고 계속 따라다녀보니까 너무 너무 너무 못되게 하더라구요. 학원에 상담 요청하니 원장이 직접 거리두라고 얘기해줬어요. 들키면 곤란할텐데도 직접적으로 저희 애한테 친하게 지내서 좋을것 하나 없다고.
애들이 넷이 있는데 간식 세개 가져와서 같이 먹기 뭐 이런건 일상이고 대기업 직괴 가해자 같은 띠꺼운 말투로쏘아붙이고 물건 뺏는데 자꾸 저희 애가 줬대요. 너 이거 안쓰잖아. 지금 필요 없다며 -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한건데요…. 물론 그날 그날 왕따가 바뀌긴 하는데 저희 애가 그 와중에 잘보이려고 애쓰더라구요 ㅜㅜ 주관 없이.
바로 학원 요일 다 싹 바꿨는데 지금도 베프라고 너무 보고 싶다고 연락 오고 자기도 요일 바꾸려고 하고 개소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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