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이니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부문제입니다.
저에게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습니다.
여동생이 아버지를 뵙기위해 울산에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김에 저희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자고 했고 저는 당연히 약속을 잡았습니다.(호텔뷔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여동생 내려오는 것도, 저녁식사 하는것도 알고 있었구요.
다만 호텔뷔페에서 먹는것은 장소를 잡은 후 이야기했습니다.
아래부터는 부부의 대화입니다.
나 : 저녁 호텔뷔페 먹기로 했어
와 : 샤브샤브 집을 가자. 아니면 나는 안갈래
나 : 왜 안가는데?
와 : 비싼 뷔페 왜 먹는거냐?
나 : 계산은 가족 각각 하기로 했고,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1년에 한 번 내려온다.
내가 사주지는 못해도 같이 먹을 수는 있지않냐?
멀리서 내려오는건데 꼭 그렇게 말을 해야하냐?
와 : 올때마다 매번 비싼것만 먹는게 싫다.
아가씨와는 왜 매번 비싼거만 먹냐?
나는 얼마먹지도 않는데 돈 아까워서 싫다.
나 : 왜 매번 여동생식구만 만난다고 하면 다 싫다고 하냐?
참고로 여동생은 해마다 내려오는데 딱 한번, 하루 여동생 식구는 저희집에서 자고갔고 그 이후에는 자러와라 해도 안옵니다.
(처음 자러 왔을때 2일 자고 간다했더니 와이프가 엄청나게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하루 자고 갔습니다. 그 이후 집에 온다고도 안합니다. 눈치보여서...)
또 와이프는 여동생과 인스타 팔로우 하다가 언젠가부터 차단을 했길래 왜그러냐 물어보니 좋은 곳 가고 비싼음식 먹는 사진 보기싫다고 하네요;;;
무튼 자주보는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인데 저는 와이프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위에 이야기는 제가 쓰기에 제 위주로는 썼지만 가감없이 대화내용은 길어서 최대한 줄여 썼습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