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직장에서 인사해도 반응 없는 분위기 힘드네요
대놓고 따돌리는 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섞이기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겪어온 것들을 정리해보면요.
아침에 먼저 인사하면 어떤 날은 그냥 지나쳐요. 못 들은 건지 무시한 건지 알 수가 없어서 그 다음날 인사하는 게 망설여지더라고요.
점심 시간에 자연스럽게 같이 나가는 분위기가 있는데 저만 빠지는 게 어느 순간부터 당연해진 것 같아요. 먼저 끼어들어야 하나 하면서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치는 게 반복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하루에 말하는 게 업무 얘기밖에 없을 때가 있어요.
짠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적응하기가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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