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생각을 가진 각자의 삶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당장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이 승자지
ㅁㅁ07-23
비혼인사람은 이미 원가족이나 친구 등 집단관계에서 자기성향이 비혼에 맞는다는걸 깨달아서 비혼인거임 뭐가 부족해서 없어서 강제적으로 비혼인 거랑 다름 그건 미혼이고
asd(200.148)07-23
사람 마음과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비혼이다 독신이다 라고 딱 정해놓고 살지마세요 혼자 사는걸 즐기다가 좋은 사람 나타나면 만혼에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끝까지 독신으로 사셔도 되구요
kqdh(101.192)07-23
동생이랑 둘 다 비혼이라서 같이 살고 있음. 둘 다 외로움 안 느끼는 성격이고, 집순이에, 결혼 생각해본 적 단 한 번도 없어서 영혼의 단짝처럼 지내는 중. 지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 같음. 내 인생에 남편과 애가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서. 특히 우리 아래 세대부터는 살기가 너무 불행할 것 같음..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이 미친 경쟁사회에서 중상위층으로 잘 살게 해주는 것부터가 너무 고난이도 미션임.
ㅗㅜㅑ07-23
기분 나빠하지말고 잘 생각해봐요 주변에 다 시집 장가가고 본인 혼자 남아도 비혼을 끝까지 외칠수 있는게 비혼주의자에요 주변에 시집이나 장가 못가는건데 안간다고 합리화하는 사람들 있고 차라리 솔직하게 인정하고 주변에 소개팅 해달라하고 연애하려고 노력하는게 맞다고 봐요
ㅁㄴㅇ07-23
선택은 비혼이냐 기혼이냐가 아니라,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안 맞는 사람과 억지로 살면 불행하겠죠. 혼자 살면서 만족하고 있다면 타인의 선택과 삶을 자신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ㅅㅅ(135.233)07-23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있어요 , 가보지않은길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꺼구요. 기혼이든 비혼이든
ㄴㅇㅎ07-23
그렇게 남의말에 마음이 흔들리면 혼자살지 말아요. 난 혼자사는게 중간은 된다고 봐요. 여기 판을보면 알겠지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비율이 극히 낮다고 봅니다. 결혼하고 애 낳아봐야 돈 없으면 자식한테 원망이나 받는데...
ㅇㅋ07-23
꼭 정해 놓고 살아야 할까요? 지금 살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요. 삶이 어떻게 될 지 지금의 나는 몰라요. 혼인은 하지 않아도 아이만 키우는 사람도 있고 혼인은 해도 딩크로 사는 사람도 있고 살아가다 우연치 않게 40~50대에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 생각 없다가 아이가 생겨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쭉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비슷한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요. 세상 사람들은 모두 서로 다른 다양한 삶을 살아가요. 지금 딱 정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데에 큰 문제는 없어요.
wjs07-23
기혼이든 비혼이든 한번쯤은 후회할 날이 오겠죠 최대한 덜 후회할 선택을 하고 본인이 책임 지는거죠
ㅁㅁ07-23
결혼을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분명하게 구분해야 함, 흔히들 경제적능력으로 이걸 판가름하려는데 본질은 그게 아닐 수 있음ㅎ
ㄷㄱㅈㄱ07-23
못혼해서 혼자 늙어도 망혼보단 나을거같아요 현대사회에서 기혼자들이 주류다보니 나이먹고도 싱글이라하면 별로 안좋게보고 뒷말하는사람도 많은데 돌싱이라서 재혼생각없고 쭉 혼자 살거라하면 그건 또 욕을 안하더라구요? 왜그렇겠어요 자기들 삶이 행복한 사람들은 남이 결혼 하든 안하든 관심없는데 불행한 유부남녀들이 싱글 까내리면서 나는 그래도 결혼했으니 쟤들보단 낫다 나는 틀리지 않았다 자기선택이 옳았다고 어떻게든 증명하고싶으니 저러죠 이혼하고 혼자 살거라하면 쟤는 실패자니까 내가 더 낫지 우월감들어서 안까는거고 싱글한테는 자식낳아봐야 진정한 기쁨을 안다 늙어서 혼자 아프면 서럽다 가족이 없으면 외롭고 불행하니까 눈 낮춰서라도 결혼해야된다 그러는데 요즘시대가 가족있다고 안외롭고 자식이 내노후 책임져주는 시대가 아니에요 요양병원 입원한 어르신들은 가족없어서 거기 있나요? 없어서 외로운거보다 있는데 외로운게 더 비참하지 특히 요즘세대 여자들은 맞벌이 하면서 출산육아 가사 집안경조사까지 주도적으로 챙겨야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더힘들어요 여성이라는 성별자체가 임신 출산의 주체다보니 결혼하고 애낳으면 남자보다 인생이 많이 바뀌는데 그걸 감안할만큼 좋은남자가 있으면 결혼하는거고 나하나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고 자식에대한 미련없으면 결혼하지말고 가벼운 연애나 즐기면서 내능력키우고 건강관리잘해서 부유한 할머니로 늙는게 베스트인것같아요 어쨌든 여자들이 살기엔 옛날보다는 좋은세상이에요 선택권이라는게 있으니까 남자분이면 무조건 결혼하는게 이득이고 여자분은 능력있으면 혼자사는게 편하죠 그리고 50쯤 되면 호르몬이 바껴서 남편이고 자식이고 귀찮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젊을때처럼 여리고 감수성 예민하고 그렇지 않아요 나이먹고도 신체건강하고 팽팽한 중년여성들 대부분 결혼 임신 출산 안했던데 몸이 안바뀐다는게 여성이 비혼비출산했을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ㅁㅁ07-23
어휴
ㅇㅋ07-23
어린여자의 비혼선언은 근거가 없고, 늙은여자의 비혼선언은 가치가 없다.
qa07-23
사람마다 다르죠. 본인이 나중에 나이들어 누군가 옆에있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결혼하는것도 좋아요. 그런데 혼자있음 외로울것 같아서 결혼하는거면 어차피 결혼해도 외로워요.. 물론 진짜 좋은사람 만나면 달라질수도 있지만. 어쨋든 결혼은 진짜 사랑도 사랑이지만 책임감 없이는 못해요
qwe07-23
결혼하고나서 후회하는것보단 낫죠
no(153.238)07-23
39여자/ 직장이 안정적이고 소득이 일정하니 후회가 없구요. 비혼이어도 연애는 하고 있어요. 아내/엄마/며느리가 싫은거지 연애는 필요한 거 같아요. 남자친구도 어렸을때부터 쭉 알던 사이고 둘이 사고방식 비슷해서 이대로 쭉 연애하고 지내는거 정말 만족하거든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서 알게 된것이 저는 몸도 참 약하고 2세를 낳았을때 안좋은걸 물려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몇번 찾아왔던 결혼의 위기를 잘 넘긴 것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zxc(135.95)07-23
나중에 후회하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니까 지금 내가 원치 않는 일을 하면 나중에 후회가 없을까요? 어차피 사는 내내 선택하고 후회합니다 1분만 일찍 나왔으면 방금 지나간 지하철을 탔을텐데 라고 후회하고 우산을 챙길까 말까 하다가 안 챙긴날은 비 오는거 보면 후회하고 챙긴날은 비도 안 오는데 무겁게 우산을 들고 다니는걸 후회하고 그러는게 인생 아닙니까? 여기서 남들이 후회 안한다고 하면 님도 후회를 안한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냥 남들 얘기를 듣고 혼자 정신승리 하고 싶은것밖에 안됩니다 선택도 내 몫이고 후회를 할지 안할지는 그때가 되어봐야 아는거고 후회를 한다해도 그 또한 이런 선택을 한 내 몫이라는걸 깨달아야죠 어차피 뭘 선택하든 선택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는 할겁니다 그 선택이 후회로만 남지 않게 노력을 해야죠 그게 결혼생활이든 비혼생활이든.
ㅊㄹㅂ07-23
내 가족과 끈끈한 혈육을 만드는 이유는 결국 세상에 나라는 존재감이 더 강해지고 내편이 생기기 때문인데,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이세상에 내편이 없어지죠. 친구는 나이들면 내편이 아니게되요 ㅋㅋ 돈이많아서 돈이 내편이고 돈으로 인간관계 구매해서 위로받을수도 있긴 할텐데 가능한 사람들이 과연몇퍼센트나 될련지. 결혼하고 더힘들다는 사람들은 내편이아니라 맞지도않는 남의편이랑 살기 때문인거같네요 그래서 결혼하는게 일반적이라고함 그리고 가족을 만들라는거 말고도 애 싫어하던 사람도 자기자식 낳으면 그렇게 행복하다 함 그 행복을 느껴보라 부모님들이 결혼해라 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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