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여자친구를 가족 행사에 데려오셨음

ㅇㅋ(160.84)· 2026.08.05 08:06· 조회 190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한 이년 지나서 시아버지가 여자친구를 사귀신다는 건 알고 있었음 근데 이번에 가족 나들이 자리에 그분을 데려오셨음 당황한 것들 명절도 아니고 그냥 가족끼리 밥 먹는 자리였는데 남편도 미리 얘기 못 들은 상태였음 자리가 어색하게 됐고 아이들도 눈치가 있어서인지 조용했음 이해하려고 노력중인 것들 시아버지가 혼자 계시는 게 외로우셨을 거라는 건 앎 그분이 나쁜 분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음 모르겠는 것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남편이 시아버지께 미리 좀 얘기해달라고 해야 하는 건지 그냥 익숙해지는 게 답인 건지
댓글 10
ㅂㅊㅊ08-05
가족들 나들이에 뭐하러 불쑥 데리고 오는거지 자식들한테 미리 말이라도 해줘야지
abc(245.64)08-05
시아버지가 자랑 하고 싶었나 보네요.... 먼저 얘기하고 오는게 맞지만.. 그래도 시아버지 옆에 좋은 분 계시니 쓰니님은 더 좋은거네요
ㅅㅂㅇㅋ08-05
아내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끌고 나와? 불륜으로 만나다 아내 죽고 이쯤이면 괜찮겠지 티 안나겠지 하고 데리고 나온거 아닌가?
ㅇㅇㅇ(171.229)08-05
말그대로 시부 여친일뿐 가족이 아닌데, 왜 공식 가족행사에 데리고오는거죠? 내가 자식 며느리입자이라면 거북할듯.. 엄마 돌아가신지 2년인데 내가 자식이라면 행사에 데려오지말라고 말할듯요 와서 밥살꺼아니고 숟가락만 얹을거 뻔한데 극혐
ㅇㅋ08-05
2년...사별후 꼭 일정기간 이후 만나야한단 법은 없다만 너무 텀이 좁은거아닌가
ㅇㅊㄷ08-05
딱봐도 예고는 해야 맞음
wjs08-05
근데 여친있는게 낫죠. 님이 매번 챙기지 않아도 되니 명절 생신 어버이날만 다같이 식사하면 될일
ㅎㅎ(208.50)08-05
애초에 말은 해줘야죠 ㅇㅈ
zav08-05
그여자분도 내키지 않았을 것 같음
ㅁㄴㅇ08-05
걍 미리 말은 해야지 어색하잖아

댓글은 회원만 쓸 수 있어요.

로그인하고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