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엔 서로 다른 종교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막상 살다 보니 부딪히는 지점이 너무 많아요. 명절 제사 지내냐 마냐 매주 예배 가는데 남편이 이해를 못 하고 헌금 금액 문제로 가계 지출 갈등 생기고 아이 낳으면 어느 종교로 키울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결혼 전에 더 깊게 얘기했어야 했던 게 맞는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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