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안차린다고 이혼한다는 아빠

ㄴㄴ· 2026.07.12 15:58· 조회 0
엄마 회사에서 처음으로 관광버스 대절해서 단체여행 갔습니다 여자사원들만요 2박3일이고 오늘 도착하기로 했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늦었습니다 엄마가 아직 집에 안왔어요 아빠는 오늘 일당도 안받고 남일 도와주다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으니까 길길이 날뛰며 화내네요 배고픈데 밥 안차렸다면서요 지금 씻고 나와서 너네 엄마랑 이혼 할꺼라고 발광하는데 제발 이혼 했으면 좋겠습니다 푼돈 벌어다주며 생색 내는꼴이 보기싫어서요 엄마긴 집안경제 살림 육아 가사 싹다 도맡아서합니다 집구하기 가전제품 구매 살림살이 모두 엄마가 빚내서 장만한거고 밖에나가 돈벌어서 빚갚아나갔습니다 아빠는 한달 지먹을 식비정도 버는것같네요 엄마 오늘 집에오면 또 발길질해서 배걷어차고 유리잔 집어던져서 깨트릴것같은데 이혼해서 각자 살았으면 좋겠네요 정작 툭하면 이혼하자란걸 밥먹듯이 하는건 아빠인데 객관적 현실은 엄마한테 들러붙어사는 기생충같습니다 엄마없으면 노숙자아님 기초생활수급자 엔딩일것같은데 손이없나 발이없나 지가 밥 차려먹을것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하자면 엄마는 동성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먹자계등 만들어서 가끔 일요일마다 고기집 횟집가서 친구들랑 자식들이랑 식사하곤 했어요 초등때까지만해도 엄마도 엄마친구들 다들 젊어서 활동적이었습니다 가끔 명절에 친구들이 순번정해서 집에서 음식만들고 친구 초대하고 맛난음식 먹고 화투치고 놀고 그랬습니다 1년에 몇번 안돼요 엄마친구들이 꽤 많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혼하고 자식 키우는 워킹맘이 많았습니다 어렸을때 맞고 있는 엄마보며 정서불안오고 가끔 명절등 기회있을때 남편없이 혼자 애키우는 엄마친구가정 보면서 참부러워했습니다 엄마친구중 한명이 이혼안했는데 그집에 갔을때 남편이 빵사오니까 마눌이가 커피 타서 빵이랑 먹으면 대화하는거보고 충격받은적 있습니다 타지에서 여자혼자 애키우고 살아야해서그런지 아님 사람좋아하는 성향 아님 저런 폭력적인 성격파탄자가 분노조절못해도 크게 상처안받는 성격때문인지 끝까지 이혼 안하네요 아빠는 시누 두명이 저희랑 가까이에서 살고있습니다 시누 빚까지 한번 엄마가 갚아준적이 있는데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그래?이러고 말고 전화한통 위로한마디 안하는것들입니다 아빠 시누두명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마 좀전에 들어왔는데 아빠는 일하는곳 가까이 방얻어 살고 집에는 밥먹으러옵니다 꼬박꼬박 잘도 기어들어오네요 밥처먹었으면 아빠집에나 갈것이지 안가고 엄마 올때까지 버티다가 엄마때리려고 작은방에 불꺼놓고 씩씩대고 벼르고 있는 꼴이 정말 싫습니다 엄마 오자마자 온갖 쌍욕하며 발길질 해대는데 그걸 막는 엄마나 어떻게든 발로 차겠다고 짧은 다리 허우적대는 아빠나 저게 사람새킵니까 짐승이지
댓글 3
vre(151.48)33분 전
엄마는 왜 이혼도 안하고 그러고 산데요
dd31분 전
해라? 라고 말도못해?
ㅇㅋ20분 전
폭력행하는순간 경찰불러요. 이혼하려고 패는데 이러다 울엄마 죽겠다고. 근데 제일 문제는 쓰니엄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