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직장 안 잡고 그냥 나온 사람 있음?

ㅂㅂㄴㄹ· 2026.07.30 09:14· 조회 217
진짜로 더 이상 못 다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사가 이상한 것도 있고 일 자체도 나랑 안 맞는 것 같고 근데 지금 이직 준비를 제대로 못 하고 있거든요. 다음 안 잡고 나왔다가 공백 생기면 어떻게 하냐는 말도 많은데 그냥 나온 분들은 어떻게 됐는지 진짜 궁금해요. 버텼으면 더 나빴을까요 아니면 나온 게 더 힘들었나요?
댓글 21
ㅈㅈㄴㄱ3시간 전
저도 2년 다닌 회사를 버티다 버티다 결국 그만 뒀습니다. 2년 꽉 채울때가지는 버텼고, 딱 2년 되는 날 퇴사했어요. 저는 다음 직장 정해진곳은 없었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조금은 쉬자..천천히 구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태해지고 싶지 않아서 오전알바하면서 지냈어요. 오전9-오후2시까지 아르바이트했고 면접시간은 양해구해서 오후로 했고, 오후에 안되는 곳은 알바 하는곳에 말씀 드리고 하루 쉬고 면접 보러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이직한지 한달째입니다. 4개월동안 아르바이트 하면서 쉬면서 여유갖으면서..저는 그렇게 보냈습니다. 오히려 조급한 마음을 갖고 찾다보면 또 내가 원하지도 않는 곳을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ff3시간 전
현재 회사다니면서 이직할곳 알아보고 월차내고 면접보러가고 이직할 회사와 잘 협의해서 퇴사,입사날짜 잘 조절해서 이직하는게 베스트인거는 누구든지 다 안다....그런데 이렇게 퇴직,이직하는 사람이 20명중에 1~2명이나 될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결단을 내리는게~ 제일 소중한건 나의 몸이고 나의 인생이니까~
ok3시간 전
뭐 어때요 한 6개월~1년 버텨도 될만큼 모아놓았음 퇴사하고 알아보세요 큰일 안나요 30군데 50군데 이력서 넣으면 연락와요 어차피 또 벌건데, 너무 겁먹지 마세요 그냥 얘기하는거 아니고 경험담입니다 너무 힘들면 관두세요 괜찮아요
ㅇㅇ3시간 전
나요! 담달 퇴사임..
wjs2시간 전
ㅋㅋ 매일 퇴사를 생각하며 17년을 다니네요 ㅋㅋㅋㅋㅋ 월급을 보면 하... 퇴사 못하겠네 이러면서요 ㅋㅋㅋㅋㅋ 이러니 월급에 노예로 회사를 지금까지 다니지요;;; 흠냐;;;
ㄴㅈㄹ(154.244)2시간 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네요. 더 버티다가는 진짜로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이직할 곳 안 정해진 상태로 퇴사했는데 적지 않은 나이라 연락오는 곳이 없었어요. 그런데 가족들에게는 차마 알릴 수가 없어서 퇴사하고도 평소처럼 일어나서 아침 먹고 출근하는 척 나가서 도서관에서 시간 떼우다가 평소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는 시간에 마치 회사에서 일하고 온 척 하고 갔지요. 도서관에서는 인터넷을 할 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회원 아이디당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시간 계속 연장신청해서 구직 사이트에서 일자리 찾고 입사지원하고 자기소개서 수정하고요. 그러다가 지치면 자료실에서 책 읽고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 주변에 가성비 좋은 식당만 찾아서 다니고요. 그런 생활을 3주 정도 매일같이 하니까 연락오는데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입사지원을 한 30여 군데 한거 같은데 면접은 3군데 봤구요. 그 중 합격한 곳 한군데 다니고 있어요. 똑같은 숫자의 이력서를 넣어도 나이를 먹을수록 연락오는 곳은 점점 줄어듭니다. 그런데 다니던 회사에서 워낙 스트레스가 컸던지라 퇴사하고도 후회는 없었지만 하루하루 불안하고 잠이 들기 위해 침대에 누울 때마다 간절하게 기도하며 보냈답니다. 제발 내일은 한군데만이라도 연락오게 해달라고...
wjs2시간 전
저도 이직 고민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휴 저도 일단은 다니면서 이직하자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힘들기는 해요ㅠㅠ혹시라도 진짜 너무 답이 안 나온다 싶으면 일단 퇴사하고 나서 쉬지 않고 바로바로 구직활동하면서 빨리 취업하자고 생각까지 해뒀어요ㅠㅠ전 되도록 텀 없이 바로 취업하자는 게 목표네요!일단 퇴사 후 어떻게 할지 잘 생각해두시는 게 좋아요!
ㄱㅅㅂㄴ2시간 전
버틴다 생각 2달하면 퇴사결심 하는듯
ecdh2시간 전
난 다음직장잡고 나온적이 한번 있는데 그때 전직장 사장이 더 해주라면서 온갖 짜증을 부렸음 글고 다닐땐 다른직장도 가기가싫은데 집에 일주일정도 일안하고 있으면 상처에 약바른듯이 다시 해볼까 하는마음이 들더라
xaws2시간 전
유명한 말이 있어요, 죽고 싶으면 퇴사하고 죽일것 같으면 좀 더 버텨보라고. 본인의 상태를 돌아보고 죽고 싶으면 이직 자리 생각말고 퇴사부터 갈기고 죽일것 같으면 이직자리 찾으면서 버텨보세요.
ㅈㅋㅋ2시간 전
ㅈ소 기업 1명 뽑는데도 이 ㅈ1ㄹ 나는데, 감당 가능하겠어??ㅋㅋㅋㅋ 경력 있으니 괜찮을거다 라는 말은 믿지마라. 지금 취직 준비하는 3040 경력직들도 미어 터진다.
ㅎㅎㅊㄱ2시간 전
그런사람이 대부분임. 금수저, 은수저! 상위 20% 능력자 아닌이상 대책없이 나오면 후회 할 가능성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오는게 나음.
asd2시간 전
그렇게 해서 몇년 놀고 있는 사람들 여럿 봤지
ㅁㄴㅇ(115.95)2시간 전
혼자 였으면 그냥 나와도 되겠지만 가장이라면 고민이 많이 될듯
ㅇㅇㅇ(150.233)2시간 전
내가 그랬는데. 그냥 생활비 아껴쓰면서 일자리 알아봤어. 이직자리 알아보고 가는게 최선이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ㅈㅇㄷ2시간 전
쓸데없는 질문.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해도 결국엔 본인 스스로 감당해야할 몫. 지금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고민하는것을 추천함.
ced(122.232)2시간 전
다음 직장 알아볼 생각도 안나고 그냥 최대한 빨리 쉬고싶다는 생각뿐이였음..당장이 힘들고 미치겠으니깐ㅠㅠ그리고 돈떨어지면 불안해서 일자리 빨리 알아보게 됨
jz(177.81)1시간 전
많이 힘듭니다 막 쫓기는 느낌납니다 그리고 그만두면 집에서 또 1주일만 쉬어야지가 2달 넘어가게됩니다 빠져나갈 자리 만들고 나가시던가 그래도 힘들면 이력서 넣을 회사데이터라도 모으고 나가세요
zxc1시간 전
재직중 이직이 베스트인데 그 또한 쉽지는 않더라구요
ㅋㄱ(131.179)1시간 전
고민할 시간에 빨리 다른 일 알아보세요. 이거 고민할 정도면 관두고 놀고먹기 여유로운 상황은 아닌거잖아요. 버틸수있는만큼은 버텨야겠지만 안되면 나와야죠. 당장이라도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게 급선무이고요
ㄴㅋㄱ1시간 전
최소 반년치 생활비 모아놓고 메타인지 챙겨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잡고 나와야 함. 구직 사이트 들어가서 다른 일자리 있나도 살펴보고 이력서도 넣어보고. 난 준비하고 나왔는데도 슬슬 힘들다.. 이력서 내도 연락이 안오니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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