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없는 결혼

Kkkwf· 2026.07.31 06:21· 조회 257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게 됐어. 나랑 남편이 둘 다 상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고 후회는 없어. 30대 초반이라 주변 친구들은 이미 결혼했거나 지금 준비 중인 애들이 대부분이야. 문제는 나는 결혼한다고 따로 알리지도 않았고, 축의금이나 선물 받은 것도 없어. 이런 상황에서 나중에 청첩장 받으면 가는 게 맞을까? 지방에서 학교 다녔는데 졸업하고 친구들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어. 학창 시절엔 친했지만 대학도 다르고, 성인 되고 취업하면서 이제는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정도야. 나도 굳이 올라가서 본적없고 친구도 내려오면 시간이 있으면 볼까? 이 정도 사이야 청첩장 받으면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거나 안 가도 되는 건지 궁금해.
댓글 21
dd(153.8)3시간 전
구분을 잘 둬야돼. 무슨말이냐면 돈적 계산으로만 구분할거같으면 당연히 손해지. 근데 나의결혼과 남들의 결혼의 의도를 구분할줄 알아야대. 나는 식안올렸다고해서 남의 결혼식을 배제한다? 그런 무식한 결론이라면 차라리 무인도가서 살았으면해. 그런 현명함과 지혜로움은 인간이기에 판단할수있는건데 그게아니라면 동물처럼 살아가겠지.
ㅅㅅ3시간 전
나도 30초반이고 남친이랑 노웨딩인데 찐친 결혼식만 돈낼라고
ㄱㄱ(124.142)3시간 전
받은 것 없음 가서 밥 값만 주고 축하해주고 오셈
ㅋㅋ(204.230)3시간 전
밥값만 내고 온다 생각하고 10만원정도 하세요 상대방도 준게 없으니 그런걸로 섭섭해하지 않을꺼예요 진짜 친한 친구라면요.
ㅋㅋ3시간 전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ㅂㄹㄹㅈ(239.56)2시간 전
난 삼십대 중반 미혼인데 웬만한 친구, 사촌동생들 다 먼저 결혼한 듯 ㅋㅋ 나는 앞으로 결혼 못하거나 결혼식 한다해도 친구가 10명 와도 많이 온거겠지? 근데 내가 결혼식 없는 결혼을 한다고 해서 그 기준이 바뀌는 건 없을 것 같음 나를 초대했다면 인생에 조금이라도 추억을 나눴다는 건데 10만원정도 주면서 축하해주는게 아깝다고 생각안함. 진짜 황당한 초대는 딱 한명 있었다. 남자인 대학 동기였는데 밖에서 밥도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10년만에 결혼한다고 연락했길래 통화로 축하한다는 말만 했음
ㅁㅇㄱ2시간 전
니가 결혼식 없이 결혼한건 너의 선택인거고.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싶으면 가는거고.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냥 앞으로도 만나지 마. 결혼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들을 뭐하러 시간들여 돈들여 만나는건데??
ㅇㅅㅇ(140.40)2시간 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해서 축의금 받을 기회를 날린 건 본인의 선택임. 혼인신고만 하기로 했다하더라도 초대없이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는 알려서 축의금 받을 여지는 남겨뒀어야함. 내가 내 결혼식에 축의금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남의 결혼식에 축의를 하지 않는 것은 상관계수가 0에 가까운 별개의 건임. 연계할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축의금, 부주금을 받는 타인은 나의 속사정을 감안할 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가 돈을 냈느냐 안냈느냐, 냈으면 얼마를 냈느냐만 관심있을 뿐이죠.
ㅇㅅㅇ2시간 전
-인연을 희미하게나마 이어갈거면: 축의만 하기. -인연 끊을 거면: 안가고 축의도 안하기.
2시간 전
그냥 축의금 할 거면 좋은 마음으로 하고. 가서 식대가 얼마네, 축의금 얼마냈네로 서로 왈가왈부할 수 있는 사이라면 가지 마.
ㅎㄴㄱㅅ(100.37)2시간 전
안가면 누군가는 이해하고 누군가는 섭섭해하겠죠 그건 맞고틀리고가 아니고 그냥 마음인겁니다 그걸 감당하겠느냐 마느냐는 당사자의 선택이죠 여기서 안가도 된다고 그러면 섭섭해하는 친구에게 안가도 되는거래 이럴건가요?그리고 경조사는 그냥 참석하는거지 니가왔으니 나도간다 이런게 아닙니다 이제 결혼도 하셨으니 대인관계나 처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는겅도 필요할듯
ㅁㄷㄱㅁ(193.186)2시간 전
받은게 없으면 나중에 안줘도 되는데 식장에 밥 먹으러 갈거면 축의금은 줘야지
ㅂㄷㅂㄷ(235.232)2시간 전
저는 북적거리는 거 싫어해서 심플하게 가족 예식했는데 친구들 결혼식 다 가고 축의금도 다 내요! 친한 친구들은 결혼식 초대를 못 받아도 별개로 다 축의금을 줬어서 조금 더 얹어서 돌려줬고... 말로만 축하해줬던 친구들한테는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축의금 냅니다ㅋㅋ 가족예식을 결정했을 때부터 앞으로의 축의금이 손해(?)일 거를 감안했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되진 않는 것 같아요 어차피 요즘 식대도 비싸서 그냥 밥 먹고 축하하고 온다 생각하는 편이에요
ㄱㅎㄴ(176.204)2시간 전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기브미 테이크인데 받은게 없으면 줄필요도 없음. 그동안 쓰니 결혼한건 알텐데 선물등 아무것도 없었다는 가정입니다. 다만 뭐라도 받았다면 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쓰니가 받은게 없는데 뭐라하면 그건 친구도 아님.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냥(225.82)2시간 전
결혼식에 낭비할 돈으로 고급 신혼여행을 다녀오거나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쓰는게 진짜 남는 장사
ㅎㅎ(147.225)2시간 전
앞으로도 계속 볼 친구면 참석하고 축의금 내고, 가끔 연락하는 정도면 축의금이라도 보내고,앞으로 만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이라면 굳이 참석이나 축의금까지는 안 해도 된다고 봄
abc(208.192)2시간 전
친구들 결혼식 챙겨줄꺼같아요 이미 식 없이 한거 친구나 지인 알면 나중에라도 챙기는편이기도하고요 혹시 품앗이 걱정되면 아이 돌잔치나 장례식 조사로 서로 챙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소규모로 가족끼리했지만요 지인들 결혼식 출산 돌잔치 다 챙겨줬지만 막상 제 행사에는 안챙기는사람이 많기하더라고요 내가 서운한 마음이 들꺼같으면 청첩장오는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축하한다고만하던지 인간관계 유지용으로 5만원만 보낼듯이요
ㄷㄷ1시간 전
머 정답은 없음
ㅇㅇㅇ1시간 전
동거하다가 혼전임신 했구만. 결혼식 안한거 후회없다고 했냐? 야. 거짓말 하지마. 입만 살아가지곤.
wdv1시간 전
주기적으로 시간 맞춰 일부러 보는 사이 아님 축의금만 좀 보내고 말 듯
ㅇㅂ1시간 전
구분을 잘 둬야돼. 무슨말이냐면 돈적 계산으로만 구분할거같으면 당연히 손해지. 근데 나의결혼과 남들의 결혼의 의도를 구분할줄 알아야대. 나는 식안올렸다고해서 남의 결혼식을 배제한다? 그런 무식한 결론이라면 차라리 무인도가서 살았으면해. 그런 현명함과 지혜로움은 인간이기에 판단할수있는건데 그게아니라면 동물처럼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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