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회사 일만 열심히 하면서 자존감 채우다 느낀점..
회사 인간들은 두 분류로 나뉘는거 같다..
회사에 자존감 투영하는 인간과
회사에선 마치 바보같이 행동하지만 다른 면에서 자존감이
이미 넘사벽인 인간...이렇게 말이다.
회사에서 정말 개처럼 열심히 살아서 사장한테
인정받아봤자 코딱지만한 월급 조금만 오를뿐이고
나중엔 그 성실함이 단점이 되서 미친 업무량이
폭탄처럼 쏟아지더라
근데 아까 두번째로 말했던 다른 면에서 자존감이 넘치는
인간들은 정 반대인거 같다.
직장에서 그냥 콧방귀 뀌면서 룰루룰루 일하는데
몇달몇년을 지내면서 그 사람 속사정을 보면
거의 대부분은 이거말고 또 하나의 특기나 장기를
살려서 돈을 벌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이미 돈이
많은 인간들이었다..
난 30대 후반이라 회사에 한창 뼈를 묻을 시늉이라도
하는 나이라 지난 5년간 정말이지 개처럼 일해서
인정을 받았고 나름 기분이 좋았건만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싶다...열심히 하면 할수록
나만 힘들어질뿐....
그 시간에 세금공부 정치공부 역사공부 수학공부 등등
내 가치에 도움이 되는것들을 공부하자...
더 이상의 성실함과 노력은 꼬투리만 잡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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