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다 얘기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현실은 다름 시댁은 기독교인데 제사 없이 예배 드리는 집이고 저희는 전통 제사 지내는 집이라 이게 명절마다 어디 가서 뭘 하느냐가 계속 문제임 시어머니가 헌금도 우리한테 보태달라는 말이 있었는데 남편은 "교회가 중요한 거 아니냐"고 하고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돼서 어떻게 정리하는 게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