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차 사는 걸 시부모님과 상의해야 해요?

ㅇㅊㅅ(119.23)· 2026.08.01 01:21· 조회 173
신차 계약한 게 드디어 와서(내 차, 내돈내산) 남편이랑 한적한 데에 차 세워 놓고 막걸리 뿌리며 고사(?) 지내는 걸 사진 찍어 sns에 올렸는데 시누가 봤는지 시어머니가 전화를 해선 시어른과 상의도 없이 비싼 새 차를 덥석 샀냐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너는 시부모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는 소리도 하셨어요. 남편이 전화 받아서 엄청 뭐라하긴 했는데 도대체 무슨 상의를 해야 하는 거지... 내 돈으로 내 차 사는데 시댁 허가라도 받아야 하나요? 참고로 원래 타던 차는 길가에 주차해 놨는데 미끄러진 트럭이 세게 들이박아서 폐차 했습니다. 시댁에서도 알고 있고요. 그동안 언니가 세워만 두고 있던 경차를 제가 몰고 다니며 버텨오다가 넓은 차에 앉으니 너무너무 좋았는데 시댁에서 이런 간섭(?)을 당하니 당황스러워서 다른 집들도 예의상이라도 상의를 하는 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댓글 9
ㅋㅋ2시간 전
평상시 돈 없다고 시댁에서 땡겨 간 건 없으슈 ? 징징거리며 돈은 다 받아놓고 명품은 내돈 내산이라며 자랑하는 여자들 여럿봐서 말야
ㅎㅎ(173.40)2시간 전
시부모가 평소 경제적 도움을 줬다면 좀 화날거같고 도움을 준적도 없으면서 저러면 시부모 웃기는거지
rgf1시간 전
몰라서 물어요? 감히 하늘같은 시부모에게 효도할 돈으로 종년이 비싼 차를 사서 화난다잖아요. 그런 소리 듣지 말고 당분간 발을 끊어요
wq(154.209)1시간 전
차는 니돈 내산인더 ㅡ 다른데 필요하다고 시댁 돈 지원 받았음 안되는거고 ~
ㅈㄷ1시간 전
고사 ?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곶ㅡ 딴거 써
ㅅㄱ(118.219)1시간 전
차가 한두푼 하는게 아닌디... 그런거 살 때는 사기 전이나 산 후에라도 말을 해주는게 가족 간의 예의 ㅇㅇ 니가 못배워 먹은거 ㅇㅇ 니 딸년이나 며느리년이 말도 없이 차 새로 뽑아서 끌고 댕긴다면 너도 서운할거....
zxc1시간 전
이해가 안갈땐 그때 그때 물어보는 며느리가 되도록 합시다 왜요? 무슨 계획 있으셨어요? 저희 어머님은 몰상식하시거나 하시진 않으신데도 의도 파악 차원에서 여쭤보면 더 말씀을 안하시더라고요.
ㅎㅋㅅ1시간 전
노비가 주인에게 말도 없이 차를 산게 분했나보다
ㄴㄱㅅ1시간 전
어머니 저는 성인입니다. 독립된 인격체입니다. 이건 양가 부모님과 상의할 부분이 아니라 판단되며 오히려 저를 존중하지 않는 처사로 보여집니다. 걱정되는건 이해하지만 저의 사생활과 선택은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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