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내 돈으로 차 사는 걸 시부모님과 상의해야 해요?
신차 계약한 게 드디어 와서(내 차, 내돈내산)
남편이랑 한적한 데에 차 세워 놓고
막걸리 뿌리며 고사(?) 지내는 걸
사진 찍어 sns에 올렸는데
시누가 봤는지 시어머니가 전화를 해선
시어른과 상의도 없이 비싼 새 차를
덥석 샀냐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너는 시부모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는 소리도 하셨어요.
남편이 전화 받아서 엄청 뭐라하긴 했는데
도대체 무슨 상의를 해야 하는 거지...
내 돈으로 내 차 사는데
시댁 허가라도 받아야 하나요?
참고로 원래 타던 차는 길가에 주차해 놨는데
미끄러진 트럭이 세게 들이박아서
폐차 했습니다. 시댁에서도 알고 있고요.
그동안 언니가 세워만 두고 있던 경차를
제가 몰고 다니며 버텨오다가
넓은 차에 앉으니 너무너무 좋았는데
시댁에서 이런 간섭(?)을 당하니 당황스러워서
다른 집들도 예의상이라도 상의를 하는 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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