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챙겨주길 바라는 직원

Aaj· 2026.08.01 01:52· 조회 298
도와달라고 해서 몇번 도와준게 단데 그이후로 뭐만 하면 저랑 같이 하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업무수준도 떨어져서 좀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피해받은게 한두번이 아니라 거리를 두는데, 무슨 일만 생기면 같이 해달라고 합니다. 보고하는데 팀장님 무서우니까 같이 가달라.. 발표자료 컨펌해달라.. 밥 혼자 먹으면 뻘쭘하니까 같이 먹어달라... 제가 엄마도 아니고 말이죠???? 같은 팀 상사면 그래 부하직원 챙기면서 몇 번 해줄 수 있는데 아무 관계도 아닌데 그러니까 제가 오히려 더 마음이 지칩니다. 이 친구가 만든 문제로 저까지 야근하고, 망쳐놓은 일 땜빵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실력이 부족하고 적성이 안맞는데 노력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지금 5년째인데 한결같습니다. 진급 안된 것도 이 친구 뿐이고요. 직접적으로 말하기엔 큰 잘못이 없는데(일 못하는게 잘못이라면 그건 많지만...) 지속적으로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멀어질 수 있을까요... 무시도 해봤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알고도 그러는건지 계속 고통받고 있습니다.
댓글 17
vv(244.114)08-01
둘다 덜떨어져 보여요. 저걸 거절못해 끌려다니는 쓰니도 마찬가지.
ff(129.238)08-01
업무를 알켜줘서 못하면 뭐라고 해야지 언제까기 그 직원이랑 업무 같이 할거예요?? 꼭보면 회사 일하라는 회사에서 놀러댕기는사람들 많어요 혼자 할일을 두명이서 하면 회사에서 그만큼 로스임
qwe08-01
애가 인간적으로 괜춘 ? 도움 받음 고마운거도 알고 ? 뭐 커피 밥이라도 사고 ? 그런거 없이 받기만 하는 애들 손절해. 인간적으로 의지만해. 회사보면 50넘은 찌질이 남에게 껌 하나 안사는 놈 있음. 업무 결정을 못함 ㅎㅎㅎ 챙겨주면 항상 받기만 해. 그래서 쌩깜.
ff(180.18)08-01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엔 다 해주니깐 계속 해달라고 조르는거지 뭐. 진짜 끊고 싶으면 두번다시 안 볼 각오로 냉정하게 끊어내야하는데 못할듯싶다. 쓰니도 보니깐 본인 이미지 많이 생각하는거 같음.
hqsf08-01
팀장님 무서우니까 같이 가달라..유치원생인줄 ㅋㅋㅋㅋ
gska08-01
나라면 그 친구랑 단둘이 밥사주면서 이야기 할듯 너때문에 ㅈㄴ힘들다고 난 회사생활 잘 하고싶고 너도 도와주고 싶은데 내 역량이 그렇게까지 안되는거같다 앞으로 못도와줄 수 있고 내가 못도와줘도 힘내라 ㅋ
ㅇㅁㅇ08-01
ㅋㅋㅋㅋ저도 막내 챙겨 잘 챙겨주니까 뭐만하면 전화오고 휴무에도 전화오더니 뭐 챙겨준게 감동이였나 엄마...! 이렇게 부르는데 ㅅㅂ 2살차이임... 본인 사회성 떨어지는 거 챙겨줬더니 기분 잡침
wjs(131.9)08-01
오늘은 밥 혼자 먹으려고요 밥 맛있게 드세요 가볍게 말하며 웃으면서 지나가면 되잖음 님도 못지 않게 사회생활에 서툰듯
vv08-01
거절을 해도 계속 다가오는건가요?
kvva08-01
니월급도 같이 쓰자 라고 해
ㅊㄴ(219.101)08-01
그 애도 참 지능이.. 민폐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을 못하나..?
ㄴㄴㄷ08-01
ㅇㅇㅇㅇ
no08-01
둘다 덜떨어져 보여요. 저걸 거절못해 끌려다니는 쓰니도 마찬가지.
cxw08-01
이미 수차례 거절 했을텐데도 그나마 받아주는게 쓰니라 들러붙은거 같은데, 어지간한 방법으로 거절해봤자고, 그 친구가 상당히 상처 입을 정도로 쎄게 거절 해야할거 같은데... 우선 이런 상황을 쓰니 상사랑 그 친구 상사, 주변 동료한테 말해놔요. 왜냐면 쎄게 거절하는 상황에서 직장내 괴롭힘이니 뭐니 말 나올 수 있거든요.
ㅁㅇ08-01
ㅋㅋㅋ 호구 잡앗네 ㅋㅋ
ㅇㄴ08-01
걍 편한사람으로 찍혔네
dss08-01
애초에 선 넘은거지 그걸 계속 받아주니까 더 붙는거야. 같이 가달라 밥 먹어달라까지 가면 팩트로 딱 끊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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