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이유없이 6,70대 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ㄱㄱ(123.8)· 2026.07.21 09:07· 조회 198
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우울증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어 평소 외출도 거의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큰 마음을 먹고 딸과함께 다대포 낙조분수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공연 중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일방적인 욕설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는 시비를 건 적도 없고, 옆에서 저를보고 뭐라고 하시기에 뭐라고요? 한마디했습니다 왜 그런 일을 당했는지도 모릅니다. 폭행 도중 가해자가 갑자기 경련(발작)을 일으켰습니다. 할머니의 보호자가말렸고 저도 상황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경련이 끝난 뒤에도 다시 저를 향해 욕설과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계속 맞았고, 결국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폭행으로 팔, 어깨, 허벅지, 엉덩이 등에 타박상을 입어 상해진단서(2주) 를 발급받았습니다. 또한 기존에 치료받던 정신과에서도 폭행 이후 공황과 불안 증상이 심하게 악화되었다는 진단서를 받았습니다. 당시 제 어린 딸도 현장을 모두 지켜봤고, 엄마가 맞는 모습을 보고 크게 울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며, 사진과 상해진단서, 정신과 진단서, 목격자도 있습니다. CCTV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보호자는 계속 "지적장애가 있고 간질(뇌전증)이 있다" 고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사실인지 확인된 것은 아니며, 설령 그런 질환이 있다고 하더라도 경련이 끝난 뒤에도 다시 폭행이 이어진 점은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저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처벌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사건이 공정하게 조사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CCTV 확보나 수사 과정에서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시 현장에 계셨던 분들의 목격담이나 제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물론, 당시 함께 있던 어린 딸도 큰 충격을 받아 현재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그날 공연을 보러 오셨다가 폭행장면을 보셨거나 당시 상황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작은 제보라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ㅊㅂㄷㅁ(124.18)4시간 전
장애 얘기만 내세우네 개짜증남 CCTV 꼭 잡아야지
ㅎㅇ4시간 전
발작 뒤에도 때린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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