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의 집 갈 때 빈손으로 가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의 집 갈 때는 빈손으로 안가는데 남편이 오지라퍼라고 하네요.제가 틀린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시아버지가 집을 사주셨는데 집이 너무 예뻐 그때 애들아빠랑 애들 시아버지만 집을 본 상태였어요. 다른사람이 계약할까봐 바로 계약을 했어요. 저랑 시어머니랑 보지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했다고 하니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계약서 쓰고 나중에 모든 식구들이 (시부모님, 저희 부부와 아이들 3) 다시한번 가서 집구경을 했어요. 그때 체크 안해본 부분인 물이 잘 나오는지 어디 수리할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했어요.
그리고 나서 2주가 흘렀고 도배랑 청소 견적을 내기위해 다시 방문을 드린다고 했어요. 현 집주인분이 직장인이라 퇴근후에 약속이 있다고해서 양해를 구하고 어렵게 시간 내서 도배업자랑 청소업자분이랑 같이 방문을 했어요. 그 분도 시간을 내주시는거라 제가 남편한테 음료수선물세트라도 준비해서 가자고하니 저보고 쓸데없는 짓 좀 하지말라고 하네요. 오지랍 좀 그만 부리라고..
한번 더 방문할 일이 있는데 이런경우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나요 아니면 작은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시나요.
제 기준상 남한테 민폐끼지치는 일은 안하는 주의인데 전 당연히 그분 시간 내주시는것에 보상이 따라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청소, 도배하시는 분들도 집안 구석구석 꼼꼼하게 체크해주셨거든요.
제가 오지랍 부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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