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공무원 부부의 겁박과 협박 받는 저희 어머니 때문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저희 어머니는 오피스텔 임대인입니다.
공인중개사와의 통화에서 임차인이 직업이 고양시 공무원이고 혼자 거주한다고 해서 어머니가 원하는 조건이라 계약을 했습니다.
현재 계약한지 1년 2개월이 되가는 시점에 저번주 장마기간에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그때 창문 샤시틀에서 물이 엄청 들어오고 있다고 연락을 받고 게다가 자기 남편이랑 연락하라고 연락처까지 보냈습니다. 분명 혼자 산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남편 얘기가 나와서 어머니는 황당해하는 상태였어요.
임차인이 보내준 영상과 사진을 보니 샤시에 물방울이 맺혀있고 똑 똑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수건으로 받쳐놓으라 했고 어머니께서 오피스텔에 확인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물 들어오는 창문 확인하고 받쳐논 수건도 만져보니 뽀송뽀송해서 일단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발 신으며 “근데 혼자 산다고 하지 않았냐, 남편이랑 같이 살면 어떻하냐“고 하고선 집을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에 도착하니 바로 전화가 오더랍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전화해서 “우리 와이프한테 뭐라그랬느냐, 우리 와이프 앞으로 건들지 말라” 라고 짜증을 내더랍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왜 혼자 산다고 했으면서 같이 사느냐고 하니까 그 남편이란 사람이 남편이 같이 살면 안되냐며 짜증을 부리더랍니다.
그 후로도 매일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물 들어오는거 해결하라고 겁박 및 반협박식으로 3~4통씩 어머니께 연달아 문자를 보내는데 나이드신 어머니는 글도 잘 안보이고 문자 내용도 이해하기 어려워하셔서 메모장에 필기하면서까지 답장을 보냈다고 하십니다.
임차인들은 본인들이 듣고싶어하는 답변을 유도하는식으로 장문의 문자를 연달아 매일매일 보냈습니다.
1번 2번 3번 이런식으로 번호 매겨가며 답변을 강요하고 그것도 모자라, 1차기한 2차기한 3차기한을 자기네가 임의로 정해서 이때까지 답변 없으면 조치를 취하겠다며 겁박을 줍니다.
임대인이 충분한 해결을 안했기에 주택임대차분쟁조정을 신청하고 거기에 더 나아가 민법 얘기 하면서 본인들의 피해 금액을 보상받기 위해 민사소를 제기할거라고 어머니께 협박식으로 문자를 또 보냈습니다.
오늘 임차인이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그 내용이 엄마에게 여태 강요했던 문자내용과 같더군요.
++ 어머니는 물 들어온다고 연락 받은후 바로 관리사무소 가셔서 관리소장도 만나고, 관리소장도 해당 오피스텔에 가서 육안으로 확인해보니 외부 실리콘이 뜯겨서 빗물이 들어온다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9월에 일괄로 외부 코킹 작업 한다고 확답을 여러차례 받았고 임차인에게도 관리소장이 충분한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누수는 전혀 발생을 안하는 상태이고 벽지상태도 아주 멀쩡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뭐가 성에 안찼는지 지속적으로 일주일째 여러통의 문자로 어머니를 정신적고통을 주는것에 굉장히 화가 납니다. 이것때문에 저희 어머니는 밥도 못드시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누워만 계십니다.
공무원 신분으로 혼자산다고 계약을 했음에도 동거인과 살고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자기네들이 나이드신 어머니에게 장문의 문자로 일주일 가량을 겁박과 협박으로 괴롭히고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답변을 유도하니까 너무 황당하고 열받는 일 아닌가요??



댓글 1
vskc5시간 전
젊은 공무원이 주인 할머니 한테 저렇게 협박겁박하는게 너무 어이 없네요 -공무원 신분을 갖고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르고 어트게 불쌍한 할머니한테 협박하는 이 한국사회 ㅉ 저 공무원 아주 깊게 처벌받아야 하네요-뭔가 원하는걸 협박하여 얻어낼려고 한다는 수작도 느껴지네요 와 완전 나쁜 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