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있었던 일에 대해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ㅇㅇㅇ(119.206)· 2026.07.27 14:10· 조회 145
안녕하세요~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임신 중 있었던 일로 남편과 의견이 맞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저희 신랑은 자상하다 할 수는 없는 성격이지만 임신 중에 자신이 즐겨하는 모든 것을 중단했을 정도로 잘해 주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저보다 먼저 산후우울증이 올 정도로 일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애기만 보다 지쳐 잘 정도로 정말 장하고 감사한 남편인데요 딱 하나 임신 중에 서운 했던 점이 있어 이야기를 했더니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 자기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간다하여 이게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비상식적인 것인지 여러분에게 물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저희는 쌍둥이 임신 중 2~3주에 한번씩 시댁어른들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요 시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 어머님이 항상 매번 만날때마다 쌍둥이 중 하나를 데려가시겠다고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처음엔 웃으면서 아버님 막내하나 낳으셔야겠어요~ 하면서 농담을 하며 넘겼습니다. 근데 이게 매번 만날때마다 항상 하시니 좋은 말도 한두번 들으면 부담스러운데 예민한 상황에서 애를 데려가겠다는 얘기를 만날때마다 들으니 아무리 농담이라도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남편에게 나 사실 어머님이 그 얘기하실때마다 불편하다 기분이 나쁘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때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식사자리에서 그 얘기가 또 나올때에도 한마디를 하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참다 시간이 지나 자궁경부무력증으로 20주차부터는 병원에 입원해 있어 아이를 낳을때까지 만나 뵙지를 못 했지만... 아이를 낳고 한참이 지난 지금 임신중에 여보한테 딱 하나 서운했던게.있다 어머님이 애를 데려가겠다라는.이야기를 할때 여보가 한번도 그만하라는 .말이나 제스처를 하지.않았다 그게 지금도 생각이 난다 이야기했더니 남편 상식으로는 농담을 이해 못 하는 제가 이해가 안간답니다. 아니 그냥 서운했다 라고 하니 넌 너무 감성적이다 농담을 농담으로 이해 못하고 지금도 이야기를 하는 너도 고집이 쎄다 남들한테 물어봐라 이게 상식적인가 라고 이야기하네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임신 중 서운했던 이일을 아직도 생각하고 있고 당연히 농담인 일을 서운해 하는 제가 비상식적인가요?
댓글 15
ㅊㅈㄱ9시간 전
남편이 애도 잘 봐주고 본인한테도 잘해주고 시댁에서도 잘해주니 배가 쳐불러서.. 싸움거리를 찾는듯
vdje9시간 전
사는게 평탄하니까 도파민이 필요한듯 일부러 싸움거네 진짜싫다
es(216.125)9시간 전
나 같으면 어머니 한명 데려가신다더니 놓고 갈까요 갈때마다 놓고 간다고 하겠구만 둘인데 키워주면 좋죠 별게다 마음에 남네 ㅋㅋ
ㅇㅁㅇ(107.118)9시간 전
잘해주면 고마운줄 모르는 멍청한 년
gg9시간 전
남편이 애도 잘 봐주고 본인한테도 잘해주고 시댁에서도 잘해주니 배가 쳐불러서.. 싸움거리를 찾는듯
vv(236.5)9시간 전
싸울일이 없으니 싸울꺼리를 만드네!
ㄱㅇㄹㅂ(122.46)8시간 전
예민보스
ja8시간 전
난 또 시어머님이 자연분만 강요하거나 살쪘다고 관리좀 하라거나 모유수유 꼭 하라는 그런말인줄;; 그건 누가봐도 화낼만한데 그것도 아니고 쌍둥이 하나 데려간다는 말은 걍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말 아님??? 이게 뭐 그렇게 기분이 나쁜지;;
ㄹㅇ(138.170)8시간 전
별것도 아닌거같고 별개 다 기분나쁘네 그냥 웃어넘기면 될걸 그냥 시댁이면 아니꼬와서 시비터는걸로 밖에 안 보임. 그때 지나갔으면 마는거지 어제 저번주 일도 아니고 한참전 과거일을 굳이 얘기꺼내서 잘잘못따지고 논쟁펼치면서 일하고 사는것도 지치는데 배우자의 예민한 성격까지 피곤하다 진짜. 당연히 사람마다 성격 다 다른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겪어보니까 너무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은 옆에두기 싫음 같이 까칠 예민해 지는 느낌임
wfd8시간 전
그런남편이 어디있나 호강에 겨워서 어쩐다더니 이런 마누라를 가지 님남편이 너무 불쌍하다 너같은 여자 질린다 남편흠 잡을라고 발광을한다 으 지겨운여자
ja8시간 전
그런가요? 그럼 이혼하세요
ㅎㅎ8시간 전
죽쒀서 개도 못주게 생겼네 남편입장에선 그만큼 헌신했는데 아무 의미가 없어졌네 여자는 남장이 밑바닥을 끄집어낸다고 하던데 딱 그짓을 해버렸네
ㅅㅎ8시간 전
임신 중에 자신이 즐겨하는 모든 것을 중단했을 정도로 잘해 주는 게 자상한 거 아녜요?
wjs8시간 전
하이고 별게 다...
ㅇㅋ8시간 전
농담 맞네 아기 안데리고 갔잖아 그리고 그리 잘해주는 남편인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고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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