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결혼식 이후 잠수 퇴사한 회사 친구
회사에서 막내라인으로 매일 점심 같이 먹고 퇴근 후 술 한잔하며 유독 가깝게 지내던 회사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에 주말 시간 내어 결혼식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갔다온지 딱 3개월 만에
저한테는 아무런 언지도 없이 갑자기 퇴사해 버렸습니다.
저희 부서는 각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기도 하고, 회사 분위기도 자유로운 분위기라 서로의 휴가 계획도 잘 공유 안하거든요.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도 못했는데 퇴사하자마자 회사 메신저는 물론 개인 연락처와 SNS까지 전부 차단했는지 연락이 완전히 끊겼더라고요,
회사 밖에서도 사적으로 친한 동생이자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에게 저는 그저 회사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나 보네요.
결혼식 하객 머릿수 채우고 축의금 받을 때까지만 친한 척 연기했던 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이용당한 것 같아 화나기도 하고, 사회에 나와서 사귄 사람한테 큰 기대를 한 건가 싶고...
직장 동료는 결국 아무리 친해져도 비즈니스 관계일 뿐인걸까요?
출처 : https://inssider.kr/posts/003011/79324
댓글 5
ㅎㄷㄷ(147.167)1시간 전
사이트 광고 빌런인가요. 왜 자꾸 쳐 가져오냐고
ㅇㅇㅇ(241.174)1시간 전
이런거 보면 인사이더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ㅇㅂ49분 전
직장칰구뿐 아니라 대학친구도 겉친구고 결혼하는 순간 남편하나만 있으면 되기에 싹다 쌩까고싶어짐 그래서 친구들 결혼하면 점점못만남
ㅁㅅㅎㅋ11분 전
어디서 만났느냐가 사람 관계에서 그리 중요하냐 어릴 때 친구라고 꼭 진정한 친구? 직장 친구는 퇴사하면 끝?? 전혀 아닌거 같구만.... 랜덤채팅으로 만나서도 결혼해서 죽을때까지 잘 살수있는거고 이재용 임세령처럼 재벌 간에 맺어진 인연도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날수가 있어...
ㅅㅅ(155.164)3분 전
거지도 아니고 허구헌날 글 주워오네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