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ㄹㅈㄷ 흑역사썰 풀고 가
나는 초딩때 남녀무리로 놀고 있는데 어떤 바위에 앉았다가 불편해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찌익 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내가 바지 찢어졌다 하고 확인하는데 찢어진 곳이 없는거임 그래서 여자애들한테 찢어졌냐고 물어보는데 애들이 찢어졌다면서 웃는거임 그딴 한 애가 속옷 핑크색이라고 엄청 놀리면서 남자애들까지 웃는거임 그땐 그냥 같이 웃었는데 어쨌든 바지를 갈아입어야 하니깐 집 같이 가줄 사람 찾는데 아무도 없는거임 계속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는데 다 싫다고 해서 내가 ㅈㄴ 서러워서 그 자리에서 오열을 해버림 애들 다 당황 하는데 남자애들은 잠바입은 애들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잠바 주자 하는데 나 바지 가리라고 잠바 주는건 고마운데 보통 술래나 벌칙도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하듯이 나한테 잠바 주는게 벌칙인것처럼 가위바위보를 해서 잠바를 주는게.. 그때도 솔직히 서러웠음 결국 가위바위보 진 애가 잠바 건데주는데 찐 빨강색이 찐 파랑색이라 차마 허리에 두르고 싶지 않아서 거절함 그때 다른애가 와서 쟤 왜우냐고 하는데 바지 찢어져서 운다 그러는거임 그거 듣고 내가 쟤네가 나 바지 찢어진거 얘기 하잖아 하고 또다시 개쳐움 그 애는 나 때문에 우는거야? 하고 ㅈㄴ 당황하다가 결국 여자애들 다같이 집 갔다옴 지금 생각하면 개웃기고 개쪽팔린데 그땐 진짜 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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