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ㅈㄷ 흑역사썰 풀고 가

ㄱㅂㄱ(240.145)· 2026.07.24 21:17· 조회 176
나는 초딩때 남녀무리로 놀고 있는데 어떤 바위에 앉았다가 불편해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찌익 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내가 바지 찢어졌다 하고 확인하는데 찢어진 곳이 없는거임 그래서 여자애들한테 찢어졌냐고 물어보는데 애들이 찢어졌다면서 웃는거임 그딴 한 애가 속옷 핑크색이라고 엄청 놀리면서 남자애들까지 웃는거임 그땐 그냥 같이 웃었는데 어쨌든 바지를 갈아입어야 하니깐 집 같이 가줄 사람 찾는데 아무도 없는거임 계속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는데 다 싫다고 해서 내가 ㅈㄴ 서러워서 그 자리에서 오열을 해버림 애들 다 당황 하는데 남자애들은 잠바입은 애들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잠바 주자 하는데 나 바지 가리라고 잠바 주는건 고마운데 보통 술래나 벌칙도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하듯이 나한테 잠바 주는게 벌칙인것처럼 가위바위보를 해서 잠바를 주는게.. 그때도 솔직히 서러웠음 결국 가위바위보 진 애가 잠바 건데주는데 찐 빨강색이 찐 파랑색이라 차마 허리에 두르고 싶지 않아서 거절함 그때 다른애가 와서 쟤 왜우냐고 하는데 바지 찢어져서 운다 그러는거임 그거 듣고 내가 쟤네가 나 바지 찢어진거 얘기 하잖아 하고 또다시 개쳐움 그 애는 나 때문에 우는거야? 하고 ㅈㄴ 당황하다가 결국 여자애들 다같이 집 갔다옴 지금 생각하면 개웃기고 개쪽팔린데 그땐 진짜 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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