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해요! 저 진짜 제가 잘못한건가 생각했네요ㅋㅋㅋㅋ

ㅇㅇㅇ· 2026.07.15 12:33· 조회 272
처음 댓글 몇개가 저를 탓하길래 제가 애만 키우다가 정신이 나갔나 했네여ㅠ 저희는 자주 나가기도 하고 외출했다 돌아오면 기저귀가방을 늘 다시 준비 해놔요. 3-4시간 외출이면 분유랑 보온병만 챙기면 되게끔 여벌옷1벌, 기저귀, 손수건 이런건 외출하고 들어오면 채워놔요. 물티슈는 밖에서 뜯게 되면 집에거 다쓰고 기저귀가방에 있는거 쓰는데 혹시 빼고 새걸 안넣었을까봐 체크하면 되고 미리 싸놓은건 혹시나 냄새나거나 하면 세탁한걸로 가져가야 하니까 한번씩 열어보는게 전부거든요. 그래서 외출 시간 길어지거나 날씨가 쌀쌀하거나 하면 부족한걸 더 챙기면 되는 수준이거든요. 혹시나 해서 체크리스트도 있구요. 댓글 중에 기저귀가방 확인안햇을거라는 댓글보고 저도 cctv 돌려봤거든요? 진짜 가방만 가져와서 거실에서 핸드폰하다가 저 준비하면서 왔다갔다 하니까 보온병에 물담고 또 핸드폰하고 끝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남편이 평소에 어떤 이유로 싸우게 되면 사과는 안하고 한사람만의 잘못은 없어. 둘 다 잘못한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싫었거든요. 댓글들 중에 하나처럼 바로 아 내가 못챙겼네 미안해~ 했으면 저도 화가 안났을텐데 매번 사소한 일에 먼저 자기 잘못만은 아니라고 말을 하니 저도 짜증이 많이 났엇어요 이미 지금 자기가 잘못한거 알긴해서 더 뭐라하지는 않을건데 진짜 너무 당당하게 나와서 제가 잘못했나 했네요.ㅋㅋㅋㅋㅋ
댓글 1
jqa49분 전
이 글 보여주고 본인 잘못된거 알려줘도 왜 공개적인곳에 올려서 자기 망신주냐고 욕하겠네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