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사한건가요?

ㄴㄴ· 2026.07.15 08:41· 조회 234
어디 말할곳도 없고..지인들에게 말해봤자 내얼굴에 침뱉기고... 그래도 넘 답답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 한번 해보려고요.... 시누이네는 아이2명 (중.고등학생)있어요 남편은 결혼 전부터 조카 2명 어린이날, 생일, 명절, 크리스마스 모두 다 챙겨줬었고 결혼 하고 저희 아이태어나서 지금까지(딸 8살)도 챙기고 있습니다. 챙기는거야 본인 용돈으로 하고 또 조카들이니 별생각 없는데 시누이의 행동이 얄미워서 마음이 상합니다. 1. 우리 아이한테는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퉁쳐서 줍니다. 예) 생일(10월), 크리스마스(12월)이면 11월에 5만원짜리 상품권줌 구정(2월) 어린이날(5월) 이면 4월쯤 "명절에 못챙겨줬는데~ 어린이날도 축하해" 이러면서 5만원 상품권줌 2. 본인 아이들 중.고등학생인데 지금까지 받고 싶은 선물을 콕 찝어서 남편에게 보냄 조카들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예) 첫째 기타 갖고싶다고 보내고, 내셔널지오그래픽 후드 사달라고 보내고 둘째 게임 마우스 갖고 싶다고 보내고... 어린이날, 생일, 명절, 크리스마스 때마다 각각 보내고있음 현재까지도.. 저도 초반에 아이 어렸을때는 받고 싶은 선물 남편 통해서 전달해봤는데 2번인가 해주다가 시누이가 남편한테 그랬대요 야~ 이제 우리 서로 애들 기념일 챙기지말자~~주고받고 하는게 의미없다고~~ 그래서 이제 그냥 안주고받는가보다 했는데...아니었어요 남편 카톡에(같이 있을때 와서 보게됨) 삼촌~~이번 생일 선물은 000 사주세요~~ 라고 카톡이 오더라고요 근데 더 웃긴건 그 당시 애들이 어렸을때라... 애들 카톡으로 온게 아니고... 시누이가 그렇게 쓴거였어요................... 그 뒤로...지금까지...똑같습니다. 기념일때마다 시누이네 애들은 남편에게 카톡보내고, 저희 애는 퉁쳐서 1년에 2번 5만원씩 받고... 둘째 시조카 생일이 어제였는데 또 선물링크를 보냈더라고요...시누이가..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정신없는 아줌마의 넋두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
ㄹㅇ1시간 전
시누이도 시누이지만 남편이 호구 자처하는게 더 문젠데요
ㄱㅂ47분 전
님도 똑같이 해요
ㅇㅇ(201.198)37분 전
남편 용돈이고 남편이 거절 없이 해주는걸 어쩌겠어요. 용돈 모자르다 징징거리는거 아니면 냅둘수밖에
ㅈㅋㅈ1분 전
짜증나는마음 이해는 가는데 남편용돈이니... 모른척하세요
rr방금
남편이 충분히 번다면 거지들에게 적선할 수도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