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안 온다고 서운하다는 친구...제가 잘못인가요?

Ddcx· 2026.07.25 14:00· 조회 229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판에 글 몇 자 적어봅니다. 최근에 친구가 결혼을 해서 결혼식 참석도 하고, 축의금도 섭섭하지 않게 당연히 챙겨줬습니다. 친구의 기쁜 날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고요. 그런데 얼마 전 친구가 집들이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문제는 집들이 장소가 제가 사는 곳에서 위치가 너무 멀어요. 솔직히 주말에 시간 내서 거기까지 오가는 것도 일이고 부담스러워서, 위치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힘들 것 같다고 둘러대며 돌려서 거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그럼 와서 자고 가면 되는 거 아니냐"이러더군요.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남의 집, 그것도 신혼집에서 자고 가는 건 서로 불편한 일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남의 집에서 자고 가는 건 좀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대놓고 서운하다는 티를 팍팍 내면서 저를 무슨 성의 없는 사람 취급을 하네요...결혼식 참석하고 축의금까지 했으면 친구로서 할 도리는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멀리 사는 친구한테 자고 가면서까지 집들이 오라고 강요하고 안 온다니 서운해하는 게 맞나요? 제가 정말 박한 건지, 아니면 친구가 선을 넘고 떼쓰는 건지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5
ㄹㅇ(128.153)4시간 전
너무멀면 결혼식 가는것도 힘든데 집들이에 안온다고 난리냐 혹시 쓴이 결혼식에 안올 핑계거리 찾는거아님
rzjw3시간 전
친구가 심한거임 서운할수는 있다면 멀다고 안오는건 친구의리로 서운타고한다면 이정도는 이해되나 자고가라 까지는 배려라고 해두더라도 거절했다고 서운해하는건 자기만아는 욕심가득함 집들이선물까지 바란모양인데 쓰니도 뻔히알고 있을테지만 티안나게 거절이유가 멀어서 보다 그날 나는 일이있어 못가지만 집들이 잘하고 축하해 로 마무리했다면 어땟을지
qwe(240.253)2시간 전
어지간하면 잠은 자기 집에서 자자. 솔직히 서로 피곤하지 않냐...
ㄹㄷㄹ2시간 전
인연은 여기까지....
ㅇㅋ2시간 전
대충 배달음식이나 시켜주고 집들이 선물 뜯으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서 서운하다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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