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후 미련

Aabc(221.153)· 2026.07.31 18:07· 조회 205
결혼한지 14년째 였습니다.술을 좋아했고 술자리도 좋아라 했지요.친구들도 많았습니다.돈도 잘썻고 했는지.사람들이 넘쳐났습니다.그러다 보험영업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였고.혼술하는 날이 많았습니다.첫째가 태어나고.3년 있다가 둘째.4년있다가 3째가 태어났습니다.중국집을 해서 일했지만 손에 쥐는돈은 얼마없었고.술로 해결하는 날이 많았습니다.그러다.췌장염을 앓고.당뇨가 오고.B형 간염도 걸렸습니다.우울증도 생기고.차쯤 술에 의존하는 날이 많았습니다.먹다가 자고 일어나 또먹고.헛소리 하고 술사돌라 여러사람 피해주고.정신병원에 입원도 해보고.그러다 애들이 술취한 제모습에 무서워 꼼짝 못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더이상 그럼 안될것같아서 와이프에게 헤어지자 말했습니다.와이프는 첨에는 말렸지만 나중엔 합의하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첨엔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 생각했지만 외로움이 넘 크더군요.그동안 저는 아내와 살면서 넘 많은것을 의지하며 살았더군요.혼자 있으니 술에 더가까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보름동안 40병을 먹기도 하고 토하고 죽을것같아서 병원에 일주일 열몇개나 되는 링거를 달고 있었습니대.혼자 있으니 더 서글 퍼지더군요.아내가 넘 보고싶었습니다.해주던 반찬.국.밥 다생각나고 먹고싶었지만.말도 못붙히겠더군요.너무 냉정하게 돌아선 아내가 낯설었습니다.하지만 이해도 되더군요.못나고 알중인 남편을 다뒷바라지 해주고.챙겨주고 했던 사람인데 오만가지 정을떼버렸겠지요.이제 사람답게 살아보려 합니다.더먹음 죽는다는데.솔직히 죽는게 두렵고.무섭습니다.그러니 다시 살아보려 합니다.제아내의 앞날에도 행복함과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봅니다.사랑했다.정아.
댓글 1
ㅇㄷㄹㄷ(132.99)2시간 전
애초에 술이 다 망쳤음
뻐끔에 광고를 원하시나요?
전자담배·베이프 타깃 커뮤니티. 배너·제휴 문의를 받습니다.
광고 문의brand.partners.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