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남자가 애기 낳을 수 있다는 말에 화내는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 1년 반 된 신혼 부부 입니다
이제 슬슬 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저는 딩크 남편은 애기를 원해요 결혼전에 진지하게 이런 이야기를 안나눈건 저희 잘못이 맞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상황으로 다투고 있는데요 한 날 술먹다가 제가 가볍게 남편한테 오빠 이제 남자도 애기 낳을 수 있대 라고 하니깐 남편이 갑자기 화를 내는거예요 제정신이냐 진심으로 하는말이야?이러면서 그래서 제가 자기가 애기 낳고 싶어했고 나는 안낳고 싶어했으니 너무 잘된거아니야?하니깐 남편이 장인 장모 한테 말해보라면서 제정신인지 모르겠다며 노발대발 하더라구요 그러고 이야기가 대충 마무리 됐는데 오늘 또 술먹다가 애기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남편의 평소 태도 때문에 절대 안낳겠다고 말했어요 왜냐면 평소 다정한 스타일도 아니고 헌신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에요 애기 낳으면 심하면 심했지 더 나아질리가 있나 싶어서 저는 안낳고 싶다 했고 남편은 낳아만 봐라 자기가 다 보고 너한테 헌신하겠다해요 근데 저는 낳기전에도 못하는데 낳아준다고 사람이 바뀌겠나 싶은 마음인거죠 여튼 그래서 오늘도 아웅다웅하다 또 남자가 애기 낳을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오빠가 낳으면 되겠다 라고 했는데 남편이 또 정신병자냐 그런 소릴 왜 하냐면서 진짜 정색하면서 ____ 거리면서 욕하더라구요 니는 진짜 제정신이 아니고 진짜 와 말이 안나온다면서..저는 근데 대체 이 말이 정말 순수하게 화가 날 말인지 궁금해요 몇번이고 대체 그 말에 이렇게 화나는 이유가 머냐해도 절대 안말하고 장인 장모한테 물어봐라고만 해요;;; 그래서 제가 네이트판에 올려서 누가 더 이해가 안되는지 알아보자고 해서 글을 올려봐요
저는 그 말에 대체 왜 화가 났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고
남편은 그 말을 한 제가 정신병자라고 해요
누가 더 잘못했나요?
댓글 1
ㅋㅋ1시간 전
"남자가 애기 낳을 수 있는 시대"라는 건 도대체 무슨 맥락으로 하는 소리야? 의학적으로도 말이 안 되고, 논쟁의 방법으로도 너무 뜬금없잖아. 그냥 글쓴이가 남편을 의미없이 긁어서, 말싸움에서 이겨먹기에만 집착하는 정신병자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