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의견차이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의견차이로 힘드네요. 상황읽어봐주시고 댓글써주시면 참고하고 싶어요!
남자 일함 여자 전업
남자 일과
일하고
7시쯤 퇴근
7시 운동
8시 차려진 밥먹고 아이와 티비 혹은 혼자 휴대폰
10시 씻음 그후 혼자 티비 혹은 휴대폰
12시 자러감
여자 일과
요새 아이 방학으로 집에있어서 함께있음
아침먹이고 공부할거시키고 점심먹이고
틈틈히 청소기 이불빨래 정리정돈함
아이가 학원 1시간 혹은 2시간짜리가면 그때 마트가거나 도서관 다녀오거나 커피마시고 쉬기도함
6시부터 저녁준비
7시반쯤 놀이터에서 놀다온 어린이 땀난옷 거의 매일 쾌속빨래돌림
8시 다같이 식사
다먹고 설거지하고 과일 깎아줌
9시쯤 빠뜨린 아이 숙제봐주거나 독서지도함
10시 간신히씻음 그리고 애랑 침대수다나누고 재움
그후 거실로 나와서 빨래개고 널기
다하면 소파에서 티비나 휴대폰하고
12시 이후 잠
이런 일과속에
밤10시됐는데도 아직 숙제봐주고 진이 빠져서 땀에쩔은채로 아이 방에서 나왔는데
뽀송하게 다씻고 누워서 폰하고 있는 남자발견
그래서
하 빨래정도는널수있지않느냐고 함
그랬더니 안시켜놓고 안했다고 뭐라고한다고 노발대발함
대화를 이어가다가
여자가 내가 왠만하면 안시키는데 내가 이렇게 씻지도 못하고 시간이 늦어지고 있으면 알아서 집안을 한번 둘러보고 능동적으로 도울수 없느냐고 이야기함
남자 반응
안시켰으니 할생각이안든다함
눈에보이면했을텐데 세탁기는 안보여서 못한거라함
여자 대응
이건 집안일에 대한 의지나 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라고 함
눈에보이면 했을거라는말도 웃긴게 남자 혼자쓰는 화장실청소 안한지 한달넘음
어항청소담당인데 안한지 한달넘음
그 후 큰소리하며 대화하다가
남자 왈 자기는 시키면 하지만 능동적으로는 못하는사람이라함 원래그런사람이니 못고친다함
여자는 일하고오는 남자를 생각해서 그동안 거의 안시킴 시키면 기분나쁠거라생각해서 아픈날빼고는 왠만하면 혼자함
그런데 방학한지 일주일.. 할일이 많고 그날은 10시 넘어서까지 땀에 쩔어도 못 씻고 있는 상황에 남은 일이 아직도 많으니 너무 지쳐서 한마디한거임
저희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시켜야만 하는사람이라면.. 너무 절망스럽네요.. 전 배려한다고 한건데 남편은 고칠수도 없다고 하고..
너무 지쳐서 한마디한건데 그걸로 화를 내는 남편.. 맞는건가요..?
댓글 13
exwh(103.170)2시간 전
이제부터라도 시키면서 살던가.헤어지던가
ㅇㅂ(157.141)2시간 전
남편이 사랑이 사라진지 오래네.힘들겠다
gg(120.11)2시간 전
같이 살려면 힘들지 않게 여유롭게 하는수 밖에요.
ㅁㅂㅋㅇ2시간 전
기대하니까 힘든 것 같아요. 그냥 혼자 다 하세요. 기대하지 말고 시키지도 말고. 외로운 줄 알겠죠. 그럼.
ok2시간 전
이혼하세요 그럼 행복해집니다. 이혼전도사..
qwe(241.49)2시간 전
애 숙제 봐주는데 땀에 절을 일이 뭐가 있지?
ㅁㅁ2시간 전
남편이 세탁기가 돌아가는지 세탁기 안에 빨래가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vx2시간 전
애 방학인데 밤 10시까지 공부를 봐주다니 ㅡ 극한은 애가 극한이다 .
ㅂㅊㄹ2시간 전
앞으로는 숙제를 아빠한테 봐달라고 하고 집안일을 님이 마무리하면 되겠네요.
ㅈㅊㅋㅈ1시간 전
애 크는 내내 저랬을거고 님이 그렇게 만든거잖아요 배려한답시고 손 하나 까딱 안해도 되게끔 해놓고 이제와 본인 지쳤다고 왜 알아서 못하냐고 갑자기 짜증내면 상대도 벙 찌죠. 남편이 답을 줬자나요 시키면 한다고. 그럼 시키세요 시켜야만 한다고 한탄할 시간에 시키세요
dd1시간 전
보통 남자들은 입력을 해야 출력이 됩니다. 자동 입출력은 프리미엄 등급이에요. 난 뭘 해야 하니까 세탁 끝나서 소리 울리면 널어달라고 말을 하세요.
ㄱㅋㅅ1시간 전
전업이면 방학때 아이 끼니만 추가되는거지 다른건 같잖아요.건조기 정도 사요. 세탁기 안에 있는 빨래 돌린 나도 한두시간 있다 건조기 넣는 일 가끔 있는데. 돌린 줄도 모른 사람에게 빨래 왜 안 널었냐는 좀 지나치지요.
ㅇㅇ1시간 전
코로나로 전업일때 같이 저녁 먹은 설거지 빼고는 다른 집안일은 저녁먹기 전에 끝나있어서 좀 공감이 힘드네요. 밤 10시에 널어야하는 빨래가 있는게 이해불가입니다ㅠ 그때 코로나로 영유아 아이 기관도 안다닐때였거든요...전업때는 집안일 제가 다했어요. 저녁 설거지정도만 남편이 해줬었네요.




